상담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상담 못받고 온 병원들도 있더라고
그래서 나 한군데 상담갔다가 줄줄 상담 취소되고ㅜㅜㅜㅜ
일부러 서울까지 갔는데 좀 짜증나더라
근데 그 병원 생각하고 간거라....수술까지 잡아놨다가
돌아오는길에 이건 아니다 싶어 수술 취소 연락드림
예약금도 거의 한달만에 돌려받고 ㅜㅜ
다들 예약금 아무데나 걸지말오
그러고 다시 손품부터 리셋
1~2인정도의 원장님 계신병원위주로 돌아봤고
결국 맘에드는병원도 찾아서 수술도 받았어
다시 손품발품 팔기 화도 났지만 그래도 내 얼굴은 소중하니까
열심히 알아봐서 좋은결과 얻은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