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만 비중격으로 하였습니다. 그 전엔 매부리가 살짝 있었고 의사쌤 말로는 ㅈ휘어잇어서 콧구멍 크기가 다르다고 하셨어요.  코는 좀 작은 편이었고 솔직히 매부리도 크게 신경 안 쓰였고 약간만 뚜렷해지면 좋겠다 싶은 정도였어요. 그래서 수술을 크게 고려하지 않았었는데 턱 하는 김에 같이 하자 싶어서 해버렸어요.. 잘 된건지 아직도 모르겟고 조마조마 하네요 ㅠ 턱에는 의사 선생님이 4mm 보형물 넣으셨다고 했고 잘 됐다고는 하셨는데 아직 붓기 때문인지.. 크게 차이 못 느끼겠네요. 수술 전에는 아주 살짝 무턱느낌이 났었고 의사쌤도 전혀 심하지않다고 하셨었어요. 작은 보형물 넣은걸로 제가 원하던 만큼만 보완되었음 좋겠네요 ㅈ부작용 없이 ㅠ ㅈ금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코가 너무 들려보인다는 점인데요, 시간이 지나고 붓기가 완화되면서 나아진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래도 정면에서 콧구멍이 보이지않을까 걱정되네요. 일단은 회복에 집중해보려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