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쯤에 고딩때 코수술 했는데 첫코가 완전 징징이코? 처럼 ㅈㄴ길게 코를 늘려놔서 수술하고 6갤 있다가 바로 다시 재수술햇거덩 근데 내원래코가 워낙 짧고 작아서그런지
세운건지 차이도 모를정도 였거덩 근데 뭐 그냥 아무도 수술한지도모르고 안한코처럼 자연스럽고 내얼굴에 안어울리지도 않아서 귀염귀염한 코 ?여서 잘지내다가
10년지나면서 점점 코가 들려서 콧구멍이 넘. 많이보이더라고 돼지코처럼 ㅡㅡ
그래서 성형외과 발품팔다가 내지인들이 추천해준병원에서 수술한지 5일 됬거덩 ?
수술상담할때 원장님한테 뾰족코 싫고 아가씨코 해주지말라고 자연스럽게 해달라고햇는데 최대한높으면서 코끝은 동글하게? 해달라했음
근데원장님이 내코가 워낙짧고 살성도 잘안늘어나는 살인데 코도짧아서 내리면서 올려야되서 많이못세울수도있다 햇는데 진짜 별로 안높아진거같어..난코끝은 좀 높아졌음 좋겟었는데ㅠ 이것이 한계인걸까 높게하고싶어서 자가늑까지 땠는데 별처이없어 보이니까 심란하넹..;
아직부목하고있긴한데 코끝이 별로 안높아진거같음
코끝한번 봐줘잉 ㅠ붓기빠지면 더높아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