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안아팟던거 같은데
아프네요 ㅋㅋ
수술만 5번이 넘어가는터라
수술당일까지 마냥 좋치많은 않더라구요
원장선생님도
긴장된 저의 모습을 읽으시곤
코수술이라면 이제 학을때냐면서 ..ㅋㅋ
웃프더라구요
수술방 들어가기전에도 느낀부분인데
여기 선생님께선 상담을 정말 꼼꼼하게
해주신달까..? 내마음을 읽으시나..?
제 코가 워낙 재수술도 많이햇고
워낙 타이트하단 말을 많이들어서..
쉽지않은코야...
그래도 지금코보단 훨씬 낫게해줄게
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오늘 첫날이라
뭐 잘댓다 안댓다 말할순없구
그냥 이병원은 참.. 사람냄새난다..?
(코 윤곽 트임 수차례를 누워봣는데..)
수술만 만족스럽게되면
전 정말 이 병원을 찬양할겁니다
아근데 아푸당
낼되면 더아플라나 ~.~
(원채 코가 작고 짧은삶을 살아와서 그런지
부목댄 내얼굴이 왜 더 맘에드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