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스트에서 국경훈 손생님한테 코수술한 썰 풀어보려고 해여~
맨날 눈팅만 하다가 후기는 또 첨이네여^^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나의 코수술.. 눈만 하고 살라그랬는데.. 욕심은 끝이 없죠^^ 사실 눈보다 코가 더 컴플렉스..였긴했는데 코성형은 나중에 후회하시는 분들도 많고 .. 부작용이랑 재수술 항시적으로 가슴한 켠에 품고 살아야하는 ..뭐 이것 저것 걸리는게 많아서 쉽게 결정 못하고 있다가
그냥 더 나이들기 전에 이번이 기회인 것 같아서 23년 기념 충동적으러 했어요 ^^ 근데 엄청 만족하게 나와버렸어요? 일단 10일차 이긴한데 엄청! 만족중입니다…제발 이대로 부기만 잘 빠져서 아무일 없이 코가 잘 붙어있었으면 좋겠는 바람^^
그리고 코수술 참을만 ~ 하시다는 분들 진짜 변태;)
저는 2일차때 진짜 찰나의 순간 0.5초 후회.. 숨쉬기 힘들고 코 아프고 완전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완전 미녀는 괴로워재질;; 근데 부목떼고 다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