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 자가늑이고
워낙 많이 쳐져있던 작은코여서 비중격으로 안된다고 늑 써서 자가늑 수술한지 이제 7일차야

뭐 관리나 상담 이런거는 아쉬운거 하나없고
첫날부터 붓기 진짜 엄청 적은편이였어
피도 거즈에 안묻어나오고 너무 깔끔했달까...

근데 라인이 왜이렇게 아쉽지 ㅜ
많이 개선된 것 같긴한데..
이제 고작 7일이라 더그래 점점 더 쳐지고 낮아진다는데..
약간 처진 코끝 개선이 아쉬운 것 같아
자연스럽게 부탁을 해서 그런걸까ㅜㅜㅜ
그래도 사진 엄청 많이 찾아갔는데에ㅠㅠㅜ


코 끝에비해 미간이 너무 낮은건가 싶기도하고 ..
( 애초에 자자려 정도로 부탁드렸었어 2미리 하기로했었는데 당일 4미리로 바꿈 .. 근데 그래도 낮아 .. 미간은 오히려 맘에들어 )



쨌든 근데 늑이다보니까 코끝 길이는 많이 안줄어들 것 같은데 예사들이 보긴어때??

내가보기엔 뭔가 너무 코만 쭉 잡아당겨놓운 것 같아서 너무 걱정되고 우울해  ㅜㅜ ㅜㅜㅠ
붓기 빠진다고 해서 저 끝만 쭉 빼놓은 느낌이 개선이 될까
오히려 자가늑을 써서 코 끝은 그대로고 콧대만 더 빠져서 이상해질 것 같은 느낌이야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