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좀 멋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고등학생때부터 했습니다 . 군대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며 돈 좀 모아서 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뜻처럼 잘 안되더군요 막상 수술할 자금이 생기니 .. 이젠 또 부작용 걱정에 수술 당일까지 심각하게 고만했네요 .. 예약금을 날릴수는 없으니 에라 모르겠다하고 수술대에 누웠습니다 주의 사항은 거의 다 지키려고 애쓰고 있고요 모양도 한달지난 현재 꽤나 마음에 들어요!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날지는 알수없으나 .. 너무너무 하고싶었던 코성형을 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맨 아래에서 바로 윌 사진만 수술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