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벌써 세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후기를 쓰기 까지 굉장한 심적 변화가 많았습니다!
근데 이렇게 세달쯤 되니까 제 마음이 진정이 되더라고요~
왜냐면... 그전에는 제가 코에 그렇게 컴플렉스가 없었거든요
근데 제 친구가 코 수술한거 보고 질투심에 해버렸거든요
그 친구가 너무 이뻐지니까 질투나서 ㅠㅠ
그래서 수술 결심도 금방하고 수술도 금방 시행해 버렸습니다~
근데~ 그전에는 강아지 인상이였다고 많이 그랬거든요..
근데 지금은 여우..고양이 이런말을 많이 들어서 좀 울적했었어요~
근데 점점 갈수록 제코가 좋아지더라고요 ㅎㅎ
시간지날수록 더 이뻐보이고~
맘에 들고...
암튼 이래저래 왜 수술했을까 하는 자책을 거진 3개월안되게 한뒤!
지금은 좋다고 이리저리 뛰어댕기고 있습니다~
오호호호
그래서 자랑하러 왔어요~
함 봐주세용~
전 사진이 수술전이고 후사진이 수술후에요 켁..ㅋㅋ
근데 잘된건지도 좀 판단좀...
전 괜찮은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