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병원에서 오진하고 진료받기 싫어하는 것 같은 모습으로 나까지 상처받고 애는 안낫고 해서 재빨리 다른 가까운 곳이라도 가서 해서 간 곳이 여기였음.. 남자 원장님? 분이 보자마자 숨 쉬는 거 보시더니 "심장 사상충 같은데?"(시골 살다온 애였음) 해서 검사해보니까 진짜 맞았음.... 아무래도 시골에서 집지키던 애였어서 계속 발버둥치고 진료받기 힘들었을텐데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서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치료에 임해주심... 그래서 여기서 심장 사상충 치료 잘받았음 아직도 생각하면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