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한 새끼냥이가 밥도 잘 못 먹고 걔속해서 설사하길래, 장염 의심해서 병원 방문했습니다. 칼리시 바이러스 라고도 하는 고양이 장염이더라구요. 약 처방받고 열심히 먹였더니 금방 회복했어요! 시설 괜찮고 직원분들 다 친절하십니다.

강아지가 집에서 머리를 박고 기절했는데, 금방 깨어나긴했는데 걱정되어서 바로 집이랑 가까운 병원으로 갔습니다. 근데 우선 사람이 많고 대기도 엄청 길더라구요. 기다리다 머리 ct찍고 문제 없어서 갔어요. 사람도 많고 어수선해서 별로 재방문은 하고 싶지 않았네요.

병원 분위기도 좋고 깔끔합니다. 이상한 냄새같은 것도 안나구용 사람이 늘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의사쌤 말씀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시고 꼼꼼히 잘봐주세요! 여기서 집만 가깝다면 여기서 계속 진료봤을것 같아요ㅎㅎㅎ

강아지 예방접종이나 사상충, 어디 아플때 데려가요 시설도 괜찮고 늘 사람들 좀 있어요 주말엔 좀 많음 친절하시고 기본 미용도 잘 해주세요(발톱,엉덩이털 등) 가격도 그렇게 싼 편은 아니지만 비싸지도 않아요 무난무난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