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병원으로 비추, 최악의 병원
평일 낮에는 어떨지 몰라도 야간이나 주말에 보는 젊은 여자분 수의사가 너무 초보인데다가 고집도 세고 보호자의 의견을 듣지 않고무시하며, 위장염으로 방문했으나 적정 처방을 받지 못하고 오랜시간 검사와 대기로 병원에서 2시간 소요됨.
위장약이 아니라 신경안정제와 식욕촉진제 처방을 권유받음. 안정제는 먹이고 싶지 않다고 여러번 이야기했으나
위보호제라고 적어주고 속이고 일방적으로 몰래 처방해서 아이가 먹고 난뒤 헤롱헤롱해서  매우 놀랐으며 상태 호전없이 하루종일 잠만자고 상태 관찰이 어려워 걱정만 하다가 하루가 지나감.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다음날 다니던 병원 주치의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안정제는 먹이지 말라시며 위장약 처방받고 먹인 뒤 다행히 살아남.
심지어 불친절함. 한참 어린데 중간중간 반말을 응응응 하고, 인사도 하지 않음.
카운터는 매우 친절함.

원장님이 최대한 과잉진료안하려고 애써주시는게 보였어요!!
이전병원에서 모든 검사를 다 했는데도 엉뚱한 진단받고 차도가 없이 증상발생일로부터 시간이 지나서 집에 못갈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고양이 아파서 갔는데 보호자의 의견을 무시하지않고 잘 들어주시고 치료 방향과 금액적인 부분도 부담스럽지않게 안내해주셔서 계속 이용했던 병원입니다. 다만 바닥이 미끄러워 강아지들 걸어다니기 힘들어보여서 시설 부분 보완되면 좋을거같아요

고양이가 아파서 방문했음 ! 24시라 언제든 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었음 담당 원장 선생님도 친절하고 세심한 검사 및 상담 해주셨음 ! 다만 24시 병원이라 동네 동물병우너보다는 훨씬 진료/치료/검사비가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있지만 가본 곳 중 꽤나 크고 대기실과 상담실이 잘 준비되어 있다고 느껴서 좋았음!

새벽에 아이가 갑자기 숨을 이상하게 쉬어서 24시로 방문했던 병원입니다. 기본엑스레이랑 초음파 검진해보니 큰 이상이 없어서 별다른 조치 없이 귀가하였습니다. 주차는 불편하지 않았고 새벽이라 그런지 당직 선생님들이 피곤에 절여진 얼굴이 기억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