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늘 볼살이 없었는데..
나이가 31살이다보니 더 초췌해보여서 그런지
얼마전 모임에 나갔는데
오랜만에 본 선배가 못알아보겠다고 쪼글쪼글해져다는 말을 5,6번 하는거예요..-_-
솔직히 예전엔 외모에 조금 자신이 있었는데..
정말 자신감 갈수록 상실에 입도 나와보이고 얼굴이 까매서 그런지.. 진짜 더 우울해보여요.. 그래서 교정이라도 할까 했는데..더 끔찍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망설여져요..
그리고 직장사람들이 다들 어찌나 말이 많은지... 쌍거풀만 하고와도 성형중독이라고 수근대요..흑...
1. 일줄동안 휴가내서 가라앉는것이 가능한지요?
2. 괜찮은 병원 아시는분들 추천부탁드려요.. 브로커는 절대사절..저 정말 절실하거든요..
3. 교정+지방이식 같이해도 괜찮을까요?
꼭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