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자로 태어나서 치마 한번 입어보고싶은데.
상체는 말랐어요. 불쌍하게 말랐어요..
하체는 아니에요. 보는 사람들마다 하체만 마르면..
이라는 소리 꽤 들었어요.
수술은 무섭고...예전에 어느 분 써놓은 글 보니깐
다리 무지 아프다고...한방다이어트를 하면 좋을까
생각도 해보는데...다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지 고민이에요..이대로 아줌마가 되어 몸빼바지만
입기도 싫고...부탁드립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치마 입어보고싶어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