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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하고 싶은데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해요.

비비안유
작성 05.01.30 00:59:20 조회 1,177

떳떳하게 밝히고 수술하고싶은데 잘 안될거같아요ㅠ
원래는 작년에 대학입학선물로 코수술 하기로
합의봤었는데.. 아는 스님분이 절대로 안된다고
부모님 앞에서 안좋은 말씀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 이후로 부모님 마음이 돌아서버렸어요.
얼마나 좌절을 했는지..ㅋㅋ 지금도 끙끙앓고있어요
다른사람들 수술한 사진보면서 마냥 부러워만 하고
있답니다.ㅅㅡㅅㆀ휴=3=3=3
매일매일 아빠 설득하고 있는데 씨알도 안먹혀요.
자취하면서 몰래 일 저질러버릴 생각인데...
수술한티 마구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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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저는 완전 인상이 싹 바꼈어요..;;
05-01-30 01:36
마니 나는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어요..그리고 요즘 부모님들이 아무리 개방적이고 이해한다해도 조금은 보수적이신면도 있으시잖아요..저도 코수술 첨에 할때 반대가 심했는데 결국엔
05-01-30 02:43
했어요..왜에~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잖아요..님 부모님 잘설득 해보시구요..하시면 꼭 이쁘게 잘받으세요^^
05-01-30 02:43
빨랑 자연스러워져라…
사람에 따로 확 나는 경우 진짜 자연스러워서 잘 못 알아보는 경우도 있죠
05-01-30 03:50
아무리자연스러워도 가족인데 딱알것같아요~몰래하지마시구 ㅋ잘설득해보세요 포기하지않고 계속설득시키면 부모님도 생각이바뀌실꺼예요~ 딸이그렇게하고싶다는데~ㅋㅋ계속안된다고만하시진않겠져ㅋㅋ
05-01-30 04:32
흠.. 성형 해도 걱정이고 안하셔도 걱정 이군 .. 관상도 사람운명에 의해 제일 마니본답니다 .. 잘신중히 생각하세요!
05-01-30 08:14
제 생각으론 저처럼 병원순회하면서 상담을 좀 받아보구.왜 수술을 하시려는지.곰곰히 생각해보세여.그러면.성형외과원장님이 수술안해도 된다고 할수도 있고.저는 몇년간은 상담만 받으러갔거
05-01-30 11:29
든여..실은 돈이 없기도 했거니와.수술은 하고픈데..맘에 드는곳을 찾느라고요.근데..하고싶은건 결국에 하더라구여.저도 하고싶은건 하고나니까..속이 후련하고 아직은 부모님 모르세여
05-01-30 11:30
혹시 안다고 하더라도.전에 라식수술했을적에도.나중에 얘기하니까.뭐라 안하시던데.오빠는 말도 안하고 수술했다고 한마디하고요.
05-01-30 11:30
수술은 배짱이 없으면 못해여.설득보단.이해보단.내가 왜 하고픈지.정말 하고픈지.저도 하고싶은건 죽어도 해야하는 성격이라.
05-01-30 11:31
몰래하시는것보다 부모님을 설득시켜서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괜히 걱정된다는;
05-01-30 12:57
리플감사해요 :) 제 바람대로라면, 2월 셋째주에 수술 들어가는건데. 열심히 설득해볼게요[!!]
05-01-30 14:37
성형은...코에 변화를 주기위해서 하는것인대....티가 안난다면... 좀 거짓말이죠...제가듣는 수업하는 교수님이 그러시는대...병원에 상담올적에...수술한티좀 안나게 해주세요..
05-01-31 17:48
그렇게 말하는 환자분이 가장 난감하다고 합니다....^^ 제생각도 그렇구요....
05-01-31 17:49
스님? -_ - 저도 엄마가 살짝 반대 아빠 콧대 절대 반대!! 였는데 의사 선생님이 잘 설득해 주셨어요!! 얼굴 골격이 하면 더 나아질 조건이 있다고 해서요
05-01-31 21:42
님도 일단 의사분하고 상담하시고- 의사가 고치는게 나아질 얼굴이라고 하면- 그때 엄마랑 가서 의사분이 설명하게 하세요!!
05-01-31 21:43
아- 참- 코는 왠만하면 티 안나요
05-01-31 21:43
어머어머- 위에 의학도분!! 정말 의대생 이신가봐요ㅠ 전 이번 수술후 의사분들 너무 존경스러워요!!
05-01-3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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