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기전에 남자친구만알고
수술했는데..
휴가 내내 병원 집을오가며 방콕을 했죠..
나중에 아는 언니 몇명한테 비밀을 지켜달라며
턱수술한걸 얘기했는데..
벌써 소문이 다난듯싶어요..ㅠㅠ
정말 믿을사람하나없네요..
딴건 괜찮아도.. 지금 다니는 회사엔 알리고싶지않은데
시치미 뚝떼고 얘기안했는데..알려지면 욕먹을라나..
내돈내고 내가 수술했는데 이렇게 조마조마하니..
눈 코는 요즘 너무나 많이들하는 수술이지만
턱은 솔직히 큰수술이고...
혼자만 알껄..괜히 얘기해서...
심란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