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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건 괜히말해서..

이뿌샹
작성 06.08.21 20:02:42 조회 1,533

수술하기전에 남자친구만알고
수술했는데..
휴가 내내 병원 집을오가며 방콕을 했죠..
나중에 아는 언니 몇명한테 비밀을 지켜달라며
턱수술한걸 얘기했는데..
벌써 소문이 다난듯싶어요..ㅠㅠ
정말 믿을사람하나없네요..
딴건 괜찮아도.. 지금 다니는 회사엔 알리고싶지않은데
시치미 뚝떼고 얘기안했는데..알려지면 욕먹을라나..
내돈내고 내가 수술했는데 이렇게 조마조마하니..
눈 코는 요즘 너무나 많이들하는 수술이지만
턱은 솔직히 큰수술이고...
혼자만 알껄..괜히 얘기해서...
심란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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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솔직히 성형은 소문 빨리 퍼져요;; 저도 할려구 지금 몇년째 잠수 중이에요~ 친구들이 몇년째 겨울잠 자냐구 놀려요ㅋㅋ 그러지말구 한번 다이어트를 해보시는게 어때요, 살빠져서 턱이 달라졌다고하면 사람들이 믿을듯. 이미 날씬하시면,, 음 그건 딴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네요~
06-08-22 20:09
맞아요.. 주위에 사람들..정말.. 입에모터달았나 ^^..
06-08-24 12:58
그런건 가족들만 알아야해요. "너만 알야야 해" 이런식으로 여러사람한테 퍼져요.
06-08-26 12:55
저는 친구들이 알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서 얘기 했었는데 고딩때 동창들이 다 알게 있더군요 -_- 친한친구들이라 생각해서 걔네들 한테만 얘기 한건데 계속 놀리지를 않나... 사람들 다 보는 사이트 에다가 실리콘사진 올려 놓고 '**(제이름) 콧속에 들어있는것'이렇게 써놓았더군요.. 제가 코수술 했거든요~정떨어져서 그때부터 그것들이랑 연락 안합니다. 정말 내돈주고 내가 수술한건데 왜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하는지... 성형한건 정말 가족이외에는 모르게 해야해요~왠만하면 가족들도 모르는게 좋겠지만 맨날보고 사니 숨길순 없잖아요... 믿을사람 없습니다 정말..
06-08-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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