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그 상황이예요..
친구들도 만나기 싫고..넘 우울하네요..
회사에서 집에서.. 눈이 더 작아졌다고 하고 졸린눈같다고 하고.. 별별소릴 다 듣게 되네요..
괜히 한것 같아서 후회가 밀려옵니다. 오래벼루고 벼르다가 한건데...
지금 한지 한달 아직 안됐는데.. 붓기가 덜빠져서 주위에서 이런말들 하는걸까요..? 이뻐졌단 말은 한번도 못들었어요....ㅠ.ㅠ. 수술하신분들 글 보면 주위에서 이쁘다고 난리들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된게 저는 이쁘단 말은 없고 이런말들만 들으니 스트레스에 우울증까지... 휴~
제가 너무 조급한 걸까요?...넘 슬퍼요.. 후회스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