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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 알아보다 현타와요ㅎㅎ

Rara0
작성 20.09.29 20:24:26 조회 314

얼굴 보다보면 여기도 부족한 거 같고 저기도 부족한 거 같고
왜 이렇게 못난 거 같은지...
그러다 수술해야지 결심하고 알아보는데
문득 수술한다고 내가 얼마나 예뻐질까 ㅠㅠ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안 될 거 같은데 괜히 돈 날리나 싶기도하고 ㅋㅋㅋ 그러면서도 욕심 못 버리고 또 알아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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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아아
그래도 수술하는게 낫지 않나요? 외적으로 스트레스 가지고 사는것보다
20-09-30 01:47
아라
맞아요 한도 끛도 없는게 외모인듯..다이어트 성형에
넘 피곤
20-09-30 02:28
후루
고민이네요 저도 얼굴에 3천정도 쓸라고 벼르고있는데
퇴사를 하고 수술할지 회사 일주일정도 쉴때 수술할지..
20-09-30 03:00
주기적뽐뿌
ㅠㅠ 맞아요.. 포기했다가 다시 거울보면 뽐뿌오고 미친듯이 병원검색해보고 ㅋ
근데 하나두개가 아니니 또 좌절하고ㅠㅠ 이런 하루의 연속이네여
20-09-30 14:21
코콧
ㅜㅜㅜ그니까요ㅜ이쁘지는 않아도 무난했으면 좋았을텐데요ㅜㅡㅜ왜 하필 건드리기도 힘든 곳인지ㅜ
20-10-01 02:20
더운여름
저도 그래요.. 혼자 상상해보면서 여기하면 어떨까? 하는데 해봤자 저일 거 같아요 ;; 그래서 좀 현타오고ㅠㅠ 하지만 하고싶고..
20-10-04 00:25
오마이갓김치
맞아여ㅜㅜ미쳐버릴것가타여ㅜㅜㅜ무서워서고민만계속하고 아직도못하고있어요...ㅜ
20-10-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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