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복싱 도장을 다닌다고 하고 ^^ 진짜 다니시던지....스파링하다가 맞아서 코가 주저앉았다고 하세요. 성형수술했다고 하면 X팔리잖아요. 뭐 사실 쪽팔릴건 없는데...사실대로 말하는게 제일 좋지만...여의치 않으면. 일단 가만히 있고 성형 수술했냐고 하면 웃음만 ....국회의원들이 가르쳐 준 방법 좋아요. 말안하고 버티는거...
얼굴이 확 달라질텐데.. 숨긴다고 해도 아마 다 티나고 뒤에서 수군수군 말만 많을 꺼같아요;
그냥 솔직히 얘기하심이 어떠실지요 ㅎㅎ.. 뭐 수술한다고 하는데 휴가 못쓰게 할까요 ;
아님 너무 자세히 말씀하시진 마시고 그냥 수술해야된다고만 말씀 드리세요! 무슨수술?? 이라고 물어보면 그냥 자연스럽게 웃어 넘기심이 ㅎ.ㅎ.ㅎ
그럼 눈치채고 더이상 캐묻지도 않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