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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성형

lidia 글모음
작성 09.08.09 01:01:02 조회 1,610




2006년도에 코랑 눈하면서 한참 들랑거리다가 그동안 뜸했는데..
손등성형에 관심이 생겨서 다시 들어오게 되네요.
아직 30대 초반인데 손이랑 발에 살이 빠지더니 이젠 손등에 지방이 하나도 없어졌어요.. 그러니까 핏줄은 너무 두드러 지고...정말 사람들 앞에서 손꺼내기가 너무 챙피해요... 방금전 케이블방송에서 손성형이 있다길래 오랜만에 들어와서 찾아봤는데 여기는 아직 하신분이 없으신가요?

혹시 방법이랑 비용, 병원 등 알고계신분 있다면 정보좀 부탁드릴께요~

여기올리려고 급하게 핸폰으로 찍었더니 덜 심하게 나왔네요.. 손내리고 서있을땐 완전 심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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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이런쪽으로 성형은 쫌.;; 살을 찌시든지 하는것이 제일; -ㅁ-;;
09-08-09 19:57
헉..전 그것보다 심한데도 걍 사는뎅 ㅋ
손 많이 쓰는 사람이 저리 된답디다 ㅋ 보아 손도 그렇던데..
혹시 운동 많이 하시나요.. 암튼 손등에도 지방이식 하는거 같던데요..
저 얼굴 지방이식 하면서 보니까 손등도 지방이식 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뎅 기억이 ㅋ ...암튼 지방이식 하는 병원에 함 상담받아보세요..아마 가능할것 같은데요...저 지방한지 3주 좀 안됐는데요..아직 부기가 안빠진것도 있지만 암튼 이마 관자놀이부분에 힘줄이 좀 심했거든요..지방이 들어가니까 전보다 훨 덜해요...한 2주동안 지방이식한게 부기가 안빠져서 여기 상담글 무지 올렸는데 ㅋ 지금은 차츰 빠지고 있어요
09-08-09 23:36
제 손이 더 심해요. 님은 힘줄이 작으니 귀엽기라도 하지 전 손에 굵은 퍼런 핏발이 울퉁불퉁해서 누가 보면 막노동판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인줄 알거예요. 이런건 유전적인거라 살 쪄도 소용없어요. 전 손하고 손목은 가늘고 허벅지는 우람하거든요. 손등에 지방이식하는거 어디서 봤는데 손은 계속 움직이는 부위라 금방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지방이식 말고 다른 방법이 있다는 말인가요?
09-08-10 07:01
저는 아직 부모님이랑 살아서 청소, 설거지같은 거도 안하고 손쓰는거라곤 글씨쓰거나 자판치는 정도 뿐인데.. 손에 살이 엄청 많았는데 손만 살이 다 빠지더니 지금은 피부만 남았어요..
무한지대? 이런거 재방보는데 잠깐 나와서 저도 자세히 모르겠어서 여기 글 썼거든요..
지방이식은 소용이 없나..ㅠ 그럼 하지정맥류 치료처럼 그런 거로도 안될까요?
09-08-12 13:56
손등도 지방이식해여. 저희 옆집 아줌마도 했어여. 애기손 같이 통통해졌다고 좋아하던데..정보는 별로 도움이 안될 듯 해여. 여기가 전라도 광주라..^^;;
09-08-15 04:03
서울은 강남에서 보통 150~200 정도 하는거 같애여. 부잣집 아줌마들이 하나봐여. 여기는 한 100 정도 하는 거 같애여.
09-08-15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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