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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여자들은

니콜라 글모음
작성 06.10.13 18:52:02 조회 1,564

자기가 못생겼;다는걸느끼지못할까요...
정말 제가눈이높아서 뭐그런게아니라
딴사람들이봐도 정말 아니다; 할정돈데..
피부는 여드름화산에다가 막 ㅠㅠ
제가막뭐라고막할처지는안됐지만..
너무공주병이고 자기가너무이쁜줄알고
걔가 교회다니거든요... 교회사람들이 착하잔아요
그교회만그런건가 -_-
대부분 그사람들이 막귀엽다~러블리하다 너무이쁘다
이러니깐 정말이쁜줄알아요.....
ㅋㅋㅋ
맨날 저를대놓고무시하는데 정말 웃기지도않아서..ㅠㅠ
ㅋㅋㅋㅋ제가 고등학교는여고를나왔거든요 근데 대학을남녀공학으로가서 걘여대구요
남자친구들도 쫌생기고 남자친구도생기고 그랬더니 너 수술해서남자 친구들많이생겼나보다
이런말을대놓고ㄱ- 나참 자기생각은안하고........ㅠㅜ
자긴남자친구도없으면서 흙흙ㅠㅠ
정작예쁜애들은 아무말도안하는데 못생긴애들이
난리쳐요ㅠㅠ
이렇게생각하는제가나쁜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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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우와..그 친구 정말 말하는게 황당하네요...님 넘 속상하시겠당...
그냥 무시하삼...그게 속편해요...제 주위에도 그렇게 아주 팡당한 친구한명 잇는데 정말 꼴사납거든요...저는 그애가 혼자 지럴하면 그런가부다 또 개가 짓나보구나..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냥 썩쏘 한번 날려줍니다.
06-10-13 19:33
공주병까지는 뭐 그럭저럭 읽었는데.... 수술해서 남자친구들 생겼다는 얘기는 정말ㅋㅋ 황당하네요... 맞아요 무시하는게 맘편해요^^ 신경쓰지마세요~
그런데 꼭 못생겨서 그렇다기보다는 친구 개인의 성격인것 같은데.. 편견은 갖지 마세요^^;;;
06-10-13 20:07
그런친구는 멀리하세요 -ㅅ-;;
06-10-13 21:15
제가아는사람은 뭐 여드름은없지만 기미에 잡티장난아닌데 자기 이쁘다고..뭐 항상 이쁘다고 우리가 말해줘서 진짜인줄..황당한건 머리로 이마 볼살 다가리고 씨디로 지얼굴 가리고는 자기씨디로 얼굴가려진다고 사진을 올렸는데 그거보고 정말 한대치고싶었다는... 근데.. 뭐 누구나 공주병은 가지고 있지않나요 저도 물론 제가 못났다는건 알지만 거울보면서 크크이뻐이뻐 하는데..자기최면이랑 공주병이랑 제가 구별을 못하는건가요 ㅋㅋㅋ 암튼 음.... 나중에 어두운골목에서 살짝 때려주세요.,.ㅋ
06-10-13 22:16
ㅋㅋ도끼병이 은근 많나봐요~~ㅋ 그냥무시하세요 -_-;;
06-10-14 14:25
자신 스스로 빛나지 못하고 남을 깎아내림으로서만 자신이 빛나는 줄 아는 그런 종족 인가보네요. 그리고 그 말은 '나도 수술하면 남자친구 많고 그렇게 될 수 있어'라는 착각이 포함된 듯.. ㅉㅉ 인생이 안습이다
06-10-14 14:38
꼭 그런애들 있어요...-_- 심지어는 옷입는거 가지고도 테클거는 애들이 있죠.좀 되는애들이 그러면 재수없긴해도 이해는 하지만, 꼭 별루인 애들이 지 잘났다고 하는거보면 진짜 웃기지도 않죠. 그냥 무시하세요! 그게 상책입니다. 그렇게 살다가 죽으라하죠~ㅋㅋ
06-10-14 15:58
마자여....ㅋㅋㅋㅋㅋㅋ제주위에도 그런애있음
06-10-15 23:46
쌩까세요 그게 최고임 대놓고 무시하는거 -_-)b
06-10-17 00:56
님 이쁜가바여...ㅎㅎ 좋겠따...
06-10-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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