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성형같은걸 왜했는지..
어렸을때부터 고모가 코얘기만하고 외모적으로 자꾸 지적하셔서 콤플렉스가됬는데 그 고모가 너무나도 증오스러워요.
그냥 못생긴대로 살걸말이에요.
너무 힘들어요 제곁엔 아무도 없네요
코수술 잘못되면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믿음도 안가고 코성형하는 동영상보니까 미치겠고
오늘 수술전 검사한다고 피뺏는데 진짜 하루종일 기운도없고 의사 태도때문에 속상한데 하루종일 혼자있고 몸살나니까 눈물만나요 우울해요..그냥 어두운 밤같아요
오늘따라 외롭고 서럽고 무섭고 공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