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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우울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보보보 글모음
작성 06.05.21 17:46:25 조회 629

저 2005년 1월에 부푼 꿈을 안고-_-
코 성형을 했더랬지요ㅠ

그런데 일년이 지난 지금.
아무도!정말 아무도!!!!
수술한지 모르는 거예요;
전에 사진하고 비교해봐도 별 차이 없고.

저 외모 컴플렉스가 좀 심해서
정말 큰 맘 먹고;
돈도 450씩이나 주고 한거였는데;
정말 속상해 죽겠어요ㅠ

그래서 이번 여름에 재수술 할까 하고
병원 알아보고 있는데;
모아놓은 돈도 없고;
또 부모님께 손 벌려야 하는데;ㅠㅠ
아직 학생이라ㅠㅠㅠㅠ
담 학기부터 과외 1년동안해서
갚는다고 해볼까 생각중이지만,
역시 씨도 안 먹히겠지라 ..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들은 돈이 돈인지라;;
안해주실 것 같아서 -_-
요즘 초절정 스트레스에 빠져 산답니다ㅠ


아아아아아아아악!
차라리 코가 낮아서 세우는 게
훨씬 싸고, 의사들도 훨씬 잘하고,
아픈 것도 덜하고 -_ㅠ 이래저래 좋은거 같아요;

큰 복코,저는 사자코 같은 코였는데
그걸 줄이려니까 힘들고,
돈도 많이들고 티도 안나고-_-

아무튼 짜증나는 휴일입니다ㅠ


아참! 혹시 복코 수술 정말 성공하신분들!1
쪽지로 정보 좀 주세요오오오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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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헉 450... 힘내세요..ㅠㅠ화이팅 ;;<-이말밖에 ㅠㅠ-_-.. 전 코는아직이라..(?)..
06-05-21 19:43
복코가 원래 그렇죠 뭐;;; 근데 돈 많이 들이셨는데 아무도 못알아보면 정말 힘빠지시겠어요;; 전 인제 수술한지 이틀밤 지났는데~ 저도 복코라서 많은 변화는 없을꺼같아요;; ㅎㅎㅎ 큰 기대안하고 있어야죠;;ㅋㅋ
06-05-21 20:20
헉 힘내세요...ㅠㅠ
06-05-22 01:40
정말요 ㅠㅠ ㅇ ㅏ이런글 우울ㅠ 힘내용
06-05-2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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