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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고와써요~

짝사랑 글모음
작성 05.12.12 21:07:25 조회 1,030

-_- 외할머니댁

전라도 해남으로 엄마랑 김장하러갔어요

시골에는 가족들꺼 다 한꺼번에 하니깐

엄청 힘들다면서 군바리인 날 어머니께선

데리고갔죠.............................

환상적인 300포기 김치들을 보고 ...

난 쓰러질뻔했지만..........이성을 찾고

일찍 잤죠..

아침부터 배추 부족한데다가 일일히

날르고 양념장 부족하면 일일히 날르고..

김치통 날르다가 넘어지고 -_-

눈이 엄청 오거든요 지금 -_- 전라도는..

옆집 할머니들도 도와주시러왓는데..

키도 크고 얼굴도 이쁘게 생겼다고 -_-

눈도 크다는 말에 힘을 얻어서 ---

근데 붓기땜시 약간 징그러운데-_-;;

이모랑 삼촌 쌍커플 잘됐다고 나보고..

근데 외숙모가 물어보는거에요..

어디에서햇냐고 -_- 지방이 잇어서

재수술해야하는데 알려주라면서 -_-

서울에서 했다니깐.. 막 물어봐서

난감했음 ㅋㅋ

암튼 5시간만에 김장은 끝났습니다.

흐미..김장끝나고 광주로 올라오는길..

허리아퍼 죽는줄 알았음 ㅠ_ㅠ

올래키가 크면.. 허리가 약하거든요..

ㅠ_ㅠ 지금 어머니는 몸져 누우셨고 ㅋ

저는 -_- 그래도 꿋꿋히 성예사를

지키고있습니다 ㅎㅎ

이번 김장김치 맛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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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김장, 아 배고파요 -_-;;;
05-12-13 00:00
오 키크시구나~ 멋지시겠따ㅎㅎ
05-12-13 00:18
..오홋, 그말도 있었근영..ㅎ 원래 키가크면 허리가 약하다..
05-12-13 00:26
그럼, 나는 키가 작으니깐 허리가 강하겠구나-0-
05-12-13 08:55
ㅎㅎ 김장!!ㅎ 수고하셧어요 엄마가 좋아하시겟다 ㅎㅎㅎㅎ
05-12-13 13:11
우리가족중에 키큰사람이 좀많은편이거든요.. 근데...다들 허리때문에 고생하고있구요.. 큰병은 아닌데 허리가 약한편이라서 조금이라도 무리하면 ..허리가 아퍼요-_-;; 친척형은 키가186,, 우리친형은182, 저는 187,그리고 이모가175이모는 여자거든요-_-;; 좀 큰사람이 많은데..보니깐 허리가 다 약하더라구요..
05-12-13 18:35
키..-_- 5센티만 떼주세요 .. 쿨럭;..
전.. 좀더 커도 되는데.. 허리가 아파도 ㅠ _ ㅠ
05-12-13 20:03
저두 허리아파도되니까 키크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친구도 키큰데 걔도 허리아프다고 맨날 그러던뎅..
05-12-13 20:14
키..정말 5센티만 커도, 옷테가 다르더라구요..
살빠지는 속도도 다르고.. 살이 고루 분배가 잘되나봐요-_-;
키작으면, 살 죽어라 빼도, 티도 안나고 힝-_ ㅠ ..
저, 10키로 뺐는데, 아주조곰도 티안난답니다, -_-
원래 좀, 거대하긴했지만..-_ ㅠ .. 으앙;
딱..5센티만 더커도 소원이없겠;..은 아니고.. 살빠지면서 같이 컷으면 ㅎㅎ
완전-_-.............................. 램프의요정만났나;왜냥주절주절;..허허;
05-12-13 20:21
제가 키가 커서 그런지.. 여성분들은 키가 크면 징그럽더군요... 여자는 진짜로 166~168정도가 가장 적당하고 옷빨도 잘받는것 같음.. 170이상부터는 징그러워요 ㅠㅠ 멀리서보면 저랑 비슷할정도로 커보이죠..여성분들은 조금만 커도...
05-12-1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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