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경우는 그전엔 코파는걸 즐겼었던가?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도 잘 안나네요^^;;
95년 1월에 실리로 수술했으니까요...
수술후에 왼쪽코 안쪽에 실밥이 만져지더라구요ㅡㅡ;;
병원 가보니 괜찮다그러던데, 사실 전 안괜찮았어요.
실밥에 코가 걸려서...ㅠㅠ
글구 코가 마니 생기고 또 마니 건조해요.
그전에 없던 버릇들이 많이 생겼어요.
코파기ㅡ엄마가 더러워죽겠다고..(나도 인정..)
코찡그리기, 코 만지기 등등...
다른분들은 어떤지 몰겠지만요...
참고로 저 이번에 재수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