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뿌터 코가 너무 커서
사진찍어도 얼굴이랑 코만 있는 느낌이 들고
안경써도 코쟁이안경쓴 느낌이 강해서
코를 너무 하고싶은데 부모님은 너무 싫어하시네요 ㅋㅋㅋ
굉장히 정신나간애, 한심한애 취급하고..
이번에 걍 지르고 집에 들어갈까 생각중인데
혹시 저같은 경우이신 분들 있나요???
저입니다ㅠㅠㅠ 중학생때부터 너무 높아서 남자애들이 마녀같다고 했는데 메부리에서 너무 크면 연골이 쳐져서 화살코까지 되는 경우가 많다더라구요 제가 바로 그 케이슨데 부모님께 20살되자마자 반대하셔서 참다가 대학 졸업전엔 기필코 할꺼라하고 정보 찾는 중이에요ㅠㅠ 아직 허락은 받지 못했숩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