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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이놈의 종아리..

브로콜리 글모음
작성 17.03.29 11:08:40 조회 370

미세먼지로 하늘은 뿌옇지만.. 봄이네요!
사람들 옷차림이 얇아지고.. 하늘하늘 치마 너무 이쁘고...ㅜㅜ
근데 타고난 종아리 튼튼이로 치마를 입을 수 없는 전 너무나 슬픕니다.
겨울엔 그나마 검은스타킹이있어서.. 용기내서 입었는데..
맨다리로 치마를 입을 용기는 없어요..ㅠㅠ
종아리 성형을 알아본지 수년째이지만, 용기도 없고..
종아리에 근육내 혈관종이 있어서 그 부분은 어쩔수 없다고 하네요...ㅜㅜ
아.. 하늘하늘 치마입고 바람쐬러 가고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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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벙글벙글
요즘에는 긴치마 긴원피스가 유행인거같아요~ ㅋㅋ
저두 긴치마로 잘 가리고 입고 다니고 있어요! 치마로 가려지니 날씬해 보이는 느낌도 있구여
17-03-29 12:08
구그달
종아리 보톡스라도 가능하시면 맞아보세요.. 다리 라인 매끈한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17-03-29 14:49
로또뽀뽀
저도 종아리 알이ㅠㅠ
지금은 게을러서 안하지만 한동안 엘자다리하고 앉아있을때마다 세게 주물주물 했더니 종아리 얇아졌단 말 많이 들었었어요!
17-03-30 01:28
여유로운삶
저랑 비슷하신듯 ㅠ 차마
다리가 이래서 짧은치마는 엄두를 못내요
17-03-30 06:12
누너너누너
저도 무릎 위 허벅지?보다 종아리가 더 굵을지경..ㅠㅠ
차라리 허벅지 굵고 종아리 얇으면 치마로 커버라도 하지
종아리 굵은건 롱치마 아니면 커버도 못하는..
17-03-30 15:19
신이라면
저도 종아리 진자 ㅠㅠ
너무 심해요 ㅠㅠㅠ
 보톡스를 해도 문제고 .... 저주받은 종아리라 포기 ㅠㅠㅠㅠ
17-03-30 18:14
창기기
충분히매력이예요
17-04-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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