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성형한곳중에 100프로 맘에들고 부작용 1도 없는곳은 1군데도 없음.
첨에 맘에 들었던 부위도 시간지나면서 모양이 변함.
그리고 직업상 주변에 성형인 많은데 후회하는사람이 90프로된다고 보면 되고 만족하는 사람은 재수술 여러번 해서
겨우 인조인간으로 완성된 경우.
수술로 100프로 만족이란 불가능한듯.
아직 수술안한 자연인이라면 제발 아무것도 안건드렸으면 좋겠다.
수술하고나서 생각해보면.
자연인 - 지금 내 얼굴이 불만족
성형인 - 불만족인 부분을 만족시키려던 모양으로 바꿈
근데 그 바뀐 모양에서 불만족한 부분이 생김
* 결국 돈쓰고 시간쓰고 몸에 흉은 지고 성형인은 이미 되었지만 자연인일때처럼 불만족한 상태는 유지됨.
인정?
뭐 아니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함... 시간을 돌릴수도 없고 아..
동의하는 편입니다, 100프로 만족하려고 수술하면 분명히 맘에 안드는 구석 생기고 그렇기때문에 득과 실을 따지게 되어 더 고민되는게 성형 같네요 ㅜㅜ 깊이 생각해보고 나는 도저히 이 얼굴 몸매로는 못살겠다 싶으면 잃는게 생기더라도 수술 하셔야겠지만 그저 좀만 더 예뻐지자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덤볐다가는 뼈도 못추리는 수가 있지요 ㅜㅜ
[@에베베베베] 저 같은 경우엔 가슴이 너무나 컴플렉스였었는데요. 수술하고 나서 당당하게 수영장가고 목욕탕 가는 내 모습을 상상했는데
수술 후 사람들 시선에 오히려 더 가지 못해요. 세상사람 남한테 관심없다더니 얼마나 수근거리던지..
뭐 판단은 각자 개인이 하는것이고, 각각 사람마다 겪은 스토리가 다 다르니까요. 다만 저의 경우엔 득보단 실이 많았고, 저같은 상황이 찾아올 확률도 여러분께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어떤면에서는 동의도되고 어떤면에서는 아니고
여튼 쿨한 성격의 소유자이신듯..
성형할땐 큰 욕심을 부리지않는 한도 내에서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보완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겠죠?
아직 20대인 분들 특별히 문제되는 부분이 없다면 30대쯤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SUNGYESA
까탈레나
더성형외과
제이티성형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