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예인할것도 아니고 엄청 이뻐져서 뭐하겠어요. 사람은 매력으로 자신을 어필하는겁니다. 물론 이쁜것도 하나의 매력이지만 그게 다는 아닙니다. 남자들 말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혹여 남자들이 또 외모에 대한 그런소리 한다면, 주눅들지말고 " 네능력도 그냥저냥 먹고살만큼 돈버는정도지, 멋있어보일만큼 능력좋은거 아니야" 라고, 왜 남자들은 여자들 돈많은남자좋아하네 된장녀네 뭐네 손가락질하면서 우리여자들은 외모평가 받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그외모평가는 꼭 당연한것처럼!!
글읽다보니 화가나서 댓글 남기네요.
주눅들지마세요! 외모는 한순간입니다.
그 한순간을 위해 자신의가치를 잃어버리지 마세요.
저도 님과 같이 남과 비교 안한다고 매번 다짐해도 밖에 나가면 초라한 내모습에 자존감이 낮아지고 정말 하기 싫었던 성형까지 생각 했었고 지금도 가끔 그럽니다.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글을 보면 평범하지만 귀엽고 호감형이신분 같은데 어렵겠지만 성형 보다는 지금 자신만의 매력을 찾고 밝게 살아 가는게 더 좋은 길 인것 같네요. 100억 있는 사람이 10억있는사람보다 행복하다고 할수 없잖아요. 마음이 부자면 다 부자입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사람 인상이 호감이면 아무 문제 없다고 봐요. 미운오리새끼도 알고보니 백조 였던 것 처럼, 님도 분명 잘하는 무엇인가 있을 것 이고 그 길에서 더 멋진 사람이 될수 있을겁니다. 저 역시 외모가 사람 인생에서 정말 많은 영향을 주는걸 인정 하지만, 그들보다 부족하다고 매일 우울하고 열등감 느끼며 불행하는 인생도 너무 억울하고 슬프지 않습니까...진부하지만 분명 당신만의 아름다움이 있을거에요. 제가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성형을 해서 콤플렉스가 극복 된다면 찬성을 하겠지만, 행복하지 못한 경우를 너무 많이 봐왔네요. 위로가 못됬다면 죄송합니다.
SUNGY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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