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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명절에 코가 못났다는 소리 듣고왔네요

루크 글모음
작성 17.01.31 13:29:48 조회 378

또래 친척들이랑 외모 비교당하면서 누구누구는 누구누구보다 눈이 작네 코가 못났네... ㅠㅠ
평상시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아니었는데 괜히 기분 상하네요...
이런소리 들었다고 충동적으로 성형수술 하지는 말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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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효짱
평소 컴플렉스가 아니라면 그냥 흘려들으세요~ 그냥 오지랖일뿐이죠. 코수술은 눈수술보다도 부작용이 많은데
그렇게 충동적으로 수술할 건 아닌것 같아요ㅎ 그냥 그 돈으로 좋은데 여행이나 다녀오시구 잊어버려요!!ㅎㅎ
17-01-31 14:35
이름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대놓고 말하다니..
17-01-31 15:10
미소여우
네..코경우에는 특히 더요..근데 대놓고 그런게 말씀하시는거 참 아닌듯.
17-01-31 15:28
루크
작성자
외모에 크게 신경 안쓰는 어른들 세대라 그런것 같아요ㅠㅠ 다들 감사합니다 신경쓰지 말아야죠
17-01-31 17:05
코코볼볼
속상하네요..
저도 얼마전에 결혼식가서
오랜만애 친척 만났는데..
훅갔다는둥 관리가 필요하다는둥
그런소리 듣고 가슴이 아프네요 ㅠ
힘내세요!
17-01-31 17:09
푸푸린푸린
흐엉 너무하시당.. 당연하죠!! 친척분들 매일 볼것도 아니구!! 무시해버리세용
17-01-31 18:18
Miing
많이 고민해보고 하세요ㅠㅠ 후회하면 안되니깐 ㅠㅠ
17-01-31 22:02
고쁘니
헉 ㅠㅠ 좀 더 생각은 하셔야할듯해요
17-02-01 22:40
통통젤리
모자란 사람들이네요.. 정말 못났다.. 그런 말은 신경쓰지 마세요
17-02-02 05:16
날씬한다리
아 예의없는 사람들 -_-
그런 거엔 신경쓰지 마세요...
미적감각도 없는 사람들이라.
17-02-0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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