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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덜..고민이 생겻어요 ㅠ.ㅠ

비비안경 글모음
작성 05.09.20 20:29:17 조회 929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가 ..
독립한지 1년되가는데요..
순수 제가 번돈으로 나와서 친언니랑 같이
살아요..
지은지 얼마안된
신축빌라에 원룸을 얻어서 들어와서 살고 있어요..
근데 살다보니까 좀 좁고 ..
음식도 안해먹게 되고..그리고 사람들 걸어다닌소리다들리고..
그리고 얼마전엔 장판밑에 물이 새는거예요
ㅠ_ㅠ
이건 샤워할때 그물이 타일밑으로 새서 그게 방으로
샌다는둥..그런말을 하는데;; 어이가 없어요..
지은지도 얼마안됐음소.............ㅡㅡ;;;
그래서 지금 고민중이에요..
1. 다른데로 이사간다.
2.부모님집으로 다시 들어간다.(부모님이 식당운영하시는데 식당에도 방이있어서 거의 거기서 사심..)
3. 그냥 1년더살다가 내년에 청약저축 당첨되면
아파트로 이사간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부모님집에서 나온이유는..
아버지랑 사이가 안좋아서이구요..
요새 다시 좋아졌어요^^;;
그리고 청약저축넣은지 쾌돼서 내년엔
좋은데로 해서 청약해서 되면..
아파트로 들어가려고햇거든요..

어텋게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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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경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32건
iversonshi…
아 비비안-경 님 !^^ㅋㅋ
움 저 같으면 2번 집에 들어간다!
아버지랑 사이 좋아졌는데 굳이 나와서 사실필요없지않을까요?
그리궁 나중에 결혼하시면 어차피떨어져서 사셔야할텐데~
또한 여자분 혼자 살기엔 너무 세상이 무서워졌어요.
실제로 지금도 180만원만 있으면 여자 한명 유괴할수있는 세상이니깐.
정말 전 진심으로 걱정해서 2번이요!
전 단면적인 면만 보구 판단한 거니깐 잘 생각하시궁
판단하세요~어차피 현명하시니깐 잘 판단하실꺼에요~
05-09-20 20:41
비비안경
작성자
글수정햇어요 ㅎㅎ..shin님..
너무 옳은신말씀이에요..
친언니랑 같이 사는데..여자끼리 사니까 무섭긴해요..훔..
일단은 부모님은 거의 식당에서 계시고 거기서 주무신까
집은 텅텅비었기는 마찬가지..
확 시집이나 가부릴까요 ㅍ.ㅍ
05-09-20 20:45
호박케이크
오호, 그거 좋은 생각이신데요? 시집을 가세요 .....................-_-ㅋ

05-09-20 21:30
iversonshi…
언니보다 먼저 가시면 반칙..ㅠ
05-09-20 21:32
으헤헤
비비못난이님!!난아직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대..죄송죄송죄송
-_-;
05-09-20 21:52
아나운서지현
비비언닝~ 부모님계신집으로 들어가용..
진짜 여자둘이서만 사는거 너무 위험해요~~~
05-09-20 21:59
비비안경
작성자
민희얌~왜 싸이 닫았옹..몬일있나? 힘내라!!
집에 들어갈까?ㅠ.ㅠ 다들 그런분위기넹..ㅎㅎ
으헤헤님...몸만 오세요....;;ㅋ
호박케이크님..시집보내주세요 엉엉.. ㅎㅎ
shin님 ㅋㅋ 쪽지보냈는데 사라지셔다!ㅋㅋ
울언니는 병원에서 근무해서리 의사물때 시집갈꺼 같음..;;
농담 ㅋㅋㅋㅋㅋㅋ
05-09-20 22:03
으헤헤
근대 저도 2번이 좋네여...
부모님하고 같이 사시는게 젤좋아여..
세상엔 부모님 같은 소중한 분하고 같이 있는시간이 얼마나 뜻깊고
좋은대여 전 요새 아버지하고 맨날 같이 밤마다 운동하는대
얼마나 좋은 시간인대여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부모님님들하고 자주자주 시간을 가지세여..!!
집으로 컴백!!
그리고.
비비못난이님 제가 젤.무.섭.다.는.거. 모르시네 ㅋㅋㅋ어흥-..-!
-_-;;
05-09-20 22:06
전지현
부모님하고 사는것보다 좋은게어딧어여~
05-09-20 22:19
비비안경
작성자
네..남자친구도 그러고..여러분들도 그러고 집에들어가야겠어요^^
독립해서 사니 돈도 많이 들어가고 ㅋㅋ
다들 고마워요^^
보너스로!! 제아이디의 슬픈사연의 주인공..
비비안수 사진두장이에요..ㅋㅋ
어쩜 저리 청순..하니 이뿐지..왕부러운..
05-09-20 22:22
비비안경
작성자
으헤헤님 ㅋㅋ
어흥? 호랑이?ㅋㅋ 에이 곶감이다~~~☆
05-09-20 22:24
늑대눈
누나 여자끼리 살기 무섭지-_-;; 애완용 동물 하나 키워 ~ 밥만 주면 말잘들어.... 나 -0-;;;
05-09-20 22:43
마리오
헛.. 처음에 비비안경님인줄 알았음... +_+
근데 두번째를 보니.. 저런 컨셉으로 사진을 찍을리가 없을거 같고
모습이 왠지 낯익기도 해 곰곰이 생각해보니 비비안 수 -_-
좋다 말았네~ ^^;;; 농담임~~
05-09-20 22:45
비비안경
작성자
마리오님.......좋다말았네.....이말 잊지 않을께요 ㅠ_ㅠ 1%라도 닮고싶은데..에휴 .. ㅋㅋ
늑대눈아 정말 밥만주면돼? 물은? 과자는? 껌은? 뼈다귀는? ....
05-09-20 22:55
아나운서지현
비비온니~ 갑자기 구차내져서 닫아부렀어욤'-'ㅋㅋㅋㅋ
글궁 비비안수보다 언니가 훨 예뻐~♡ㅋㅋㅋ
05-09-20 23:14
에센스
나 같음 3번이요-
05-09-20 23:16
iversonshi…
비비안수 사진 올릴 생각 한게 너무 귀여우시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09-20 23:35
미스킴
저도 2번!! 나중에결혼하시면 부모님이랑 떨어져 사셔야되자나여
부모님과 함께하세여 ㅠ_ㅠ
05-09-21 00:00
비비안경
작성자
에센스님 1년더 살려고 하는데..장판에 물새는게 장난아니네요..;;
이씽..신축건물맞는지..이틀후에집주인이 와서 다시 봐준다는데
아무래도 하자공사 같음..ㅡㅡ+
신님 ㅋㅋ 뱁새가 황새따라가라면 .....머어쩌거지만..
닮고싶어요 ㅠ.ㅠ
미스킴님..그럴께여 ㅋㅋ 에휴..근데 부모님이 식당에 24시 계셔서 한달에한두번 볼듯^^
05-09-21 00:13
ez
어~ 혹시 이사할 생각이시면 저희 원룸을 추천해드려요...!ㅎㅎㅎㅎㅎ;
05-09-21 04:03
yu-ri
저두 2번...
05-09-21 08:59
은선-♡
비비엇니 , 저두 2번 할래요 'ㅠ' 일단은 같이 사는게 좋으실듯해여 >_
05-09-21 10:01
비비안경
작성자
ez님 ㅋㅋ 도 원룸 사시는구나.
집에 들어가려구요^^
유리님 은선님 ㅋㅋ 다들 과반수가 그러하니
집에 들어가면 집들이라도^^ㅋ
05-09-21 10:13
으헤헤
결국 우리집으로 오는군여*-_-*
청소해나야겠네*-_-*
-_-;
05-09-21 12:02
은선-♡
집에서 하이타이 한숟갈 퍼가꾸 갈께요 ' ㅁ'//ㅎ
05-09-21 13:52
으헤헤
난두순푼' ㅁ'//ㅎㅎ
05-09-21 14:40
미스킴
난세수푼' ㅁ'//ㅎㅎ
05-09-21 15:27
iversonshi…
난네수푼'o'//ㅎㅎ 어렵당..ㅠ
05-09-21 16:26
미스킴
↑ ㅋㅋㅋㅋ 귀여우셔 ㅠㅠ
05-09-21 16:45
으헤헤
허억 신도 서서히 주책이 되가는대-_-;;
05-09-21 21:07
비비안경
작성자
자자~~ 경매들어갑니다..
에예......신님 당첨! 4수푼 들고 당장오세요 ㅋㅋ
05-09-21 22:49
늑대눈
비비누나 오늘 집에 일찍 들어와 ~ 맛있는 된장국 끓여 놓을꼐 ㅎㅎㅎㅎ
05-09-2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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