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데 저는 지흡하는 사람 이해 못 하는 1인 중에 한 명이예요 ㅜ 저도 워낙 먹는거 좋아하고 식습관이 폭식이라 한 번 마음 놓으면 살이 잘 쪄서 평생 다이어트하는 중인데... 성형 저도 많이 했는데 노력으로 고칠 수 있는거라면 성형을 지향하진않아요... 저도 다이어트 할때마다 식단 관리하는거 너무 힘들고 운동 할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안 쳐먹고 말지 하면서도 또 먹고있고... 하지만 모든 수술엔 부작용이 있어요... 그걸 감수하고 성형하는거구요..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거라면 부작용안고 성형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구지 다른 대안이 있는데 성형을 해야하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다이어트는 습관이고 아무리 힘들다해도 하루 1천 칼로리 이하로 식단 관리하면서 운동하면 다 빠져요... 그리고 게으른 습관고치지않는 이상 그렇게 살 뺀다한들 다시 안 찌겠습니까 ... 다이어트 해도 비정상적으로 어느 한부분이 균형이 안맞는다면 몰라도 살빼려고 지흡하는 건 현명한 생각이 아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