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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지흡후기

코코마들 글모음
작성 16.05.23 15:59:59 조회 528

역삼역에 있는 지흡전문병원에서 팔 지흡 4주, 복부지흡 2주차 됐어요
수술하고 한 2일은 내가 미쳤지..하고 5일때까지는 스쳐도 죽을 것 같이 아프다가
실밥빼고 10일정도 지나니까 좀 괜찮네요
조금 더 뺐으면 하고 아쉽긴 한데 그래도 눈에 띄는 부작용없이 사이즈 감소해서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앞태보다 뒷태가 효과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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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저도 10년전에 지흡하였습니다
복부랑 허벅지... 그때는 입원도 2일 정도 했었고
엄청 부어서 2달을 압박복 입고 살았어요 ㅠ
16-05-23 18:23
지흡 생각보다 유지 잘해주면
진짜 괜찮아요
저도 미니 지방 흡입 했는데.. 유지 하면서 효과 보고 있어요
16-05-24 01:26
[@시간을달리는] 어디 하셨었나요? 정보 좀 부탁드려요ㅜㅜ
16-06-25 19:15
부럽습니다... 지흡하고 관리 정말 중요하다던데
잘 유지하셨으면 하네요 ㅎ
16-05-24 08:04
금액좀 공유받을수있을까요?
16-05-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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