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며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 효과를 보려면 5%~20%까지 함량이 높아야하죠.
그런데, 화장품중에 이렇게 고함량으로 아연이 들어있는 제품은 유럽이나 미국에는 있지만 한국에는 없어요.
그리고 아연도 글루콘산아연(징크글루코네이트), 황산아연(징크설페이트) 등이 효과있고 산화아연이 많이 들어있는 제품은
트러블이 생길수도 있죠.
왜냐하면 산화아연은 자외선차단 성분으로 SPF수치와 관련이 있습니다.
산화아연 제품은 일단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닦아주기도 잘 해야합니다.
우리가 자외선차단제 바르고 자기전엔 세안 잘해주는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