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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맘고생 심하게 했더니 6키로 빠짐..

안녕우리 글모음
작성 16.04.01 17:20:54 조회 559

이번에 일때문에 맘고생했더니
6키로가 그냥 빠졌어요
솔직히 몸무게 지금 46키로 정도 나가는데...
진짜 옷태가 달라요... 근데 단점이 얼굴이 해골이 되었어요...
그리고 인목구비는 확실히 커지구요...
이게 정말 다이어트의 효과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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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원래 고생해서 빠진살은, 안이쁘게 빠진다고 하던데..
그리고 다시 드시면 아마 찔꺼니까..
이왕 빼신김에 운동하면서 유지하세요
16-04-01 17:25
헉..저도 마음고생했을때가 살이가장많이 빠졌엇어요 ㅠㅠ
16-04-01 19:49
얼마나 맘고생 심하셨음
6키로나...ㅠㅠㅠㅠ
맘고생해서 빠진 살은 얼굴살부터
빠지더라구요 ㅜㅜ
16-04-01 21:31
얼굴살이 오히려 너무 많이 빠져도
생기 없어보이는감이 있긴해요 ㅜ
그래서 필러 지방이식 같은거 하는 이유겠지만요...
16-04-01 22:20
얼굴살 ㅜㅜ
그거 진짜 안이쁠텐데... 몸은 예뻐졌어요..
얼굴에 볼필러 한번 해보세요~
16-04-01 23:35
저는 스트레스받으면 폭식이와서 전혀 살안빠진다는ㅠㅠㅠ
16-04-01 23:40
에고고
그래도 몸축나면  앙대요~~~~
16-04-02 07:23
오히려 살빠지는게 부럽지만...
당사자는 또 얼마나 힘들었으면 싶기도 하고...
몸챙기셔야해요
16-04-02 14:03
토닥토닥 힘내세용ㅜ.ㅜ
16-04-05 07:47
얼굴살 무슨 짓을 해도
안빠지던데...
맘고생하셔서 빠졌다니
부러워 할 수도 없네여ㅠㅠ
얼굴살 무슨 방법 없을까요
16-04-26 15:15
저도 맘고생해서 살 빠졌었는데..
얼마나 고생하셨길래 6킬로...
고생하셨네요ㅠㅠ 토닥토닥
16-04-26 15:43
제 목표가 딱 6키로만
더 빠지는건데...ㅠㅠ
그래도 마음고생은 넘 싫으네요 ㅜ 휴
16-05-28 20:01
어서 식사하시고
기운차리시고 다시 건강 회복하세요!!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16-06-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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