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래 고민글 작성자입니다..
열등감을 많이 느끼는 것. 이해가 되네요.
저 또한 그런 이유로 성형까지 결정했으니..
혹여나 성형으로 콤플렉스를 교정하실 생각이시라면 제 글 한번 읽어보시고 많은 고민과 상담끝에 결정을 내리셨으면 좋겠어요. 저 처럼 후회하지마시구..
그게 아니시라면.. 그냥 힘내라는 말밖에 못해드리겠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힘내라는 말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건 알지만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세상은 외모가 다가 아닌것 같아요. 저도 이목구비 하나하나 뜯어보면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어요ㅋㅋㅠ 그래서 자신감도 많이 낮았었는데 성격을 좀 밝게 고친 뒤에 연애도 좀 하면서 자존감이 생겼던 것 같아요!
외모는 분명 나에게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지만 내 전체는 아니니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