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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부모님이 오히려 성형하라고 하시는 분

춥네요 글모음
작성 20.04.05 13:21:47 조회 325

혹시 계시나요? 저희 집은 부모님이 성형을 오히려 하라고 돈 준다고 난리인데ㅠㅠ 전 막상 할 생각이 없거든요ㅠㅠ 코인데 솔직히 무섭기도하고..ㅠ 근데 집에선 성형하라고 지금 시간 되니까 하라고 난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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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네요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15건
주란는
본인이 할 생각 없으면 안 하는 게 나아요 저흰 오히려 반대해요ㅜ
20-04-05 13:28
춥네요
작성자
[@주란는] 코 하고는 싶은데 오히려 하라니까 약간 하기싫어지는 기분들어요 전.ㅋㅋㅋㅋㅋ
20-04-05 14:24
kybeom
부럽네요 하고싶어도 못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유복한 가정에서 사는걸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사세요
20-04-05 14:54
카라멜티
제기준 아무리가족이어도 성형하라는건 무례하다고생각해요. 특히 코는 진짜 신중하셔야해요..(부작용와서 코재재한사람으로서) 코는 웬만하면 안건드려야...
20-04-05 17:18
요하요
정말 부럽네요ㅠㅠㅠ 전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그냥 완강히 반대하세요.. 할꺼면 집나가라고ㅠㅠㅠㅠㅠ
20-04-05 21:27
fakelove
아고 ㅋㅋㅋㅋㅋㅋ귀여우시네요 부모님. 부럽다..진짜 거의 유토피아에 계실것만같은 부모님 ㅠㅠㅠ
20-04-05 22:51
세번하고성공
저라면 냉큼합니당ㅎㅎㄹㄹ
20-04-06 00:21
lucky27
전 절대 안된다고 성형했다간 호적에서 파이는 건 물론 두번 다시 얼굴도 안볼거라고 하시는데...ㅠㅠ
20-04-06 04:35
뽀후
헙 ㅠ 전 하지말라고 하시던데 .. 그래서 전 몰래 하려구요ㅠㅜㅜ
20-04-06 10:55
중화동문그녕
부럽네요. 저는 제 돈으로 해야하는데!!막 그렇게 장려를 하시다니ㅔ
20-04-06 11:10
진콩
저랑 같으세욬ㅋㅋㅋ저희 엄마두 보시더니 닌 좀 해야겠다라며 ..하
20-04-06 15:37
루바
본인 의지 없으시면 절대ㅠㅠ..
20-04-07 00:30
코코코아아
헉,,,진짜 너무 부러워요 ㅠㅠ 저는 아빠몰래 엄마한테만 알리구 수술설득하느라 넘 힘들어요 ㅠㅠ... 그냥 생긴대로 살아라~하셔서 ㅠㅠㅠ쿠ㅠㅠ 근데 본인이 하기싫으면 안하는게 좋죠!!
20-04-07 11:03
지이이잉
헐 너무 부러운데요?!
20-04-08 00:01
치즈빙수
부러워요 제가원하는집안이에요
저흰 무조건 반대
20-04-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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