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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다들 돈 마련어케하세요

치즈빙수 글모음
작성 20.01.21 17:15:33 조회 1,157
글주소

성형하려면 목돈들잖아요
다들 어떻게 구하셨나요
전 공장알바도 가봤지만 힘들어서
며칠만에 추노하고 울면서
엄마한테 성형하게돈좀달라하고
얻어서 가슴하려하네요ㅠ 한심하네요
다들 차곡차곡모으신건가요??? ...

보고계신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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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빙수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51건
나는야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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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바했어요 ㅠ ㅠ 학교랑 병행해가며 정말 차곡차곡.. ㅠㅠ 이었던 거 같네요..
20-01-22 01:14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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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짱구] 진짜 대단하시네요
모은만큼 뿌듯하시겠어요
20-02-02 21:40
레오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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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상담전이라 얼마나 들지 감이 안오긴 한데ㅠㅠ 우선 차곡차곡 모으고 있긴 해요ㅠㅠ 근데 가슴성형하려면 돈 많이 들져?
20-01-21 17:20
똥글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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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07] 오육백 들꺼에여!
20-01-21 17:41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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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07] 오백만원에 약값에
이것저것 육백은 잡고있어요
20-02-02 21:37
마이크와조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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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ㅜㅜ저는 알바하고있어요.. 쓰리잡.. 하는 중이네요 시간대 맞춰서요 ㅜ 몇달만 고생하면되니까 참을 수 있더라고요 같이 힘내용 ㅠㅠ
20-01-21 17:42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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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와조스키] 대단하세요
몸이 너무지칠거같은데 체력좋으시네요
20-02-02 21:37
퓨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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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죠ㅠ.ㅠ
20-01-21 17:46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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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퓨우] 그래서 몇개수술은 포기하려해요
20-02-02 21:37
fak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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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알바를 하든 직장을 다니든...
20-01-21 18:08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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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love] 그건 당연한거같아요
그래야 돈이생기니
20-02-02 21:38
소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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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동안 야금야금 모아둔 적금 털어서 하려구요 !
20-01-21 18:22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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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다] 대단하세요 저도
제가모아서해야되는데 죄책감와요
20-02-02 21:38
미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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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 할부의 노예요ㅠㅠ..
20-01-21 20:11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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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밍2] 우리엄마도 할부로 필러맞더라구요
20-02-02 21:38
나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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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라 방학때마다 뼈빠지게 돈벌어서 합니다..ㅎㅎ 부모님께 손벌리긴 죄송해서ㅜ
20-01-21 22:41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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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누] 멋있으세요 전 나이도들었는데
부모님한테 돈받고사는데
20-02-02 21:39
동백이이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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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들어올때마다 일정정도는 성형에 쓸려고 따로 모았어요ㅠㅠㅋㅋ
20-01-21 23:41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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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이이쀼] 멋있으세요 저도 곧
알바시작하면 따로적금들려구요
20-02-02 21:39
jaeeu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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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적올리는걸 대가로 엄마랑 딜봤슴니다...
20-01-22 02:45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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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eun1] 저두 중딩때 쌍수할때
그러고 받았었네요 약속안지키고
20-02-02 21:40
로지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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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분들은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직장인이야 몇년 적금 든거 과감하게 깨서 하면 되는데 아르바이트해서 학비에도 보태고 용돈도 하는 분들 보면 대단합니다
20-01-22 13:00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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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규리] 맞아요 학교도 병행하면서
진짜 대단들하신거같아요
20-02-02 21:40
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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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죠.
트라우마 극복하고 갚아야죠
20-01-25 16:41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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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여] 이제 수술하고 진짜 부모님한테
효도할거에요
20-02-02 21:41
llll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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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돈으로 했는데 이제 모으려구여
20-01-25 17:09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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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lll] 저두요 부모님한테 자꾸
손벌리는거 너무 미안해요
20-02-02 21:41
욘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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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며 모은돈으로 해요 ㅠㅠ
20-01-25 17:13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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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찡] 다들 열일하시는군요
저만 백수인거같아요
20-02-02 21:41
홍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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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모아서..ㅠㅠ친구들 해외여행 갈 때 안가고 가방 안사고 수술해요 ㅠ
20-01-25 20:28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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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미] 저두 둘다못해봤어요
비싼가방은 꿈에도못꾸네요
20-02-02 21:42
띤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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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윳돈으로해결가능하면 그돈으로 아니면 열심히 모으기 시작하죠ㅜㅜ
20-01-25 20:56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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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띤똥] 다들 차곡차곡 모으시나봐요
대단하세요 저도모아야되는데
20-02-02 21:42
예공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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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성형 전부 엄마가 해주셨어요ㅠㅜㅠㅠㅜ..흑흑 이제.짐짜 그만할려구요
20-01-25 23:34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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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공땅땅] 저두요 이번에 가슴만하고
딴데 절대손안댈거에요
20-02-02 21:43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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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해서 조금씩 모았어요 적금처럼..
20-01-26 06:20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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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대단하세요 돈모으는거 진짜어렵던데
20-02-02 21:43
코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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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로 하고나 실비청구 되는지 알아보세요
20-01-26 21:55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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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송] 백수고 취준이라 할부는 못하겠더라구요..
20-02-02 21:43
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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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악착같이 모앗다고는 생각햇지만 막상 상담 다녀와보면 터무니없더라고요....
20-01-26 22:37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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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표] 진짜 가격대 너무비싸요
저도 무조건 이벤트가로할거에요
20-02-02 21:44
다시만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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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마한테 얻어서 하려구요ㅜ 쁘띠미용이나 간단한 시술정도는 알바비로 가능한데 본격적인 수술로 들어가면 가격이 훅훅 뛰어서 지금 수입이 없어 불가능이에요ㅜㅜ 다들 어떻게 그렇게 모아서 다 하시는지 모르겠어요ㅜ
20-01-26 23:24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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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날까봐] 저두요 다들
알바로 차곡차곡모으나봐요 부러워요
20-02-02 21:44
노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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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알바하려고요 힘내세용
20-01-26 23:28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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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저도 가슴수술끝나면
알바시작하려구요
20-02-02 21:45
잘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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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니까요 그많은돈을도대체어떻게모으죠??
20-01-27 15:47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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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라] 특히 윤곽이나 양악하시는분들보면
대단하더라구요
20-02-02 21:45
욤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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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알바비하구 엄마가 조금 보태주샸어요ㅜㅜ
20-01-28 10:26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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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료미] 저는 전액보태주는거라 너무미안해요
20-02-02 21:45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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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취직한기념으로 할부 긁었어요!! ㅜ 더 늦추다가는 후회할거같아서요 ㅎㅎ 이제 월급 받으면서 꼬박꼬박 갚아야죠 후회 안해요
20-02-03 22:24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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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일쉬다 관두고하는스타일이라
할부는 무서워요ㅠ
20-02-0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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