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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 예약하고 왔습니다

쏭히 글모음
작성 19.04.03 17:09:25 조회 126

광대수술 2-3년간 고민했고 수술 1달 앞두고 취소하고
지방이식으로 채우려고 했으나 병원 알아보기를 미루고 있다가 지방이식으로는 힘들것같다는 실장님의 말에 바로 광대 수술 잡고 왔습니다.
 아직도 잘한건지 잘모르겠는데.. 너무 어렵고 무서워요.
얼마나 더 만족하려고 이러는지 자괴감도 들구요.. 남들은 지금 제모습이 좋다는데 왜 제 자신은 만족은 못하는지.. 답답하고 바보같아서 더 확신이 안서네요.. 다들 이런마음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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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김대한
원래 그런거죠 하면할시록 욕심만커지고
19-04-07 12:49
양념통닭
네저도 다들말리는데 거울보면 자꾸만족안되고
성질만나고그래서 결국성형에의존하게되네요ㅠ
19-04-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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