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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러 갑니다...

storm 글모음
작성 05.06.14 07:18:02 조회 862

님들.. 기를 모아주세욧!! ㅠㅠ
완전 무서워요.ㅠㅠ

어젠.. 저한테 왠만해선 화 안내시는 어머니께서..
이쁘게 낳아줬더니 자꾸 수술한다 그런다고..
속상해서 우시는거예요.ㅡ.ㅠ
정말.. 이렇게까지하면서 수술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암튼. 잠도 설치고..
착찹한 마음으로 갑니다.

이왕 하는거. 대박나라고 기도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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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여자의변신은무죄
ㄷ ㅐ박나시길! 아자아자아자자ㅏㅏㅏㅏㅏㅏㅏㅏ'ㅡ'/ 힘내요
05-06-14 12:41
바다보러가자
우시다니...무척 속상하셨겠어요~~^^ 그래두 이쁘게 되면 좋아하실꺼에요...
꼭 이뻐지실껍니다. 화이팅!!!ㅋ
05-06-14 14:39
단디살자
대박 날꺼에요 화이팅
05-06-14 16:27
helpme
대박 무조건 대박!!!^^
05-06-15 13:38
sassy64
당연히 대박이죠......근데 붓기이는 모습 보시면 엄마 또 속상해 하실텐데.. 위로 해드리세요.....힝~우째..
05-06-15 13:53
storm
작성자
감사합니다^^ 오늘 수술후 첨으로 엄마뵜는데요, 부어도 이쁘네 우리딸.. 이러시네요.ㅋ 역시 고슴도치 새끼인가 봅니다.ㅋㅋ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05-06-17 00:26
영*^^*
오.. 우리집과 똑같은현상....
전 23일에 술하는뎅.. 울엄마두 그러셨음 좋겠네여 ㅠ_ㅠ
님 대박나세요~ 화이팅!!
05-06-17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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