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2년이 지났고 다른 남자도 만나고 지금 다른 사람 만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2년전 만났던 사람 많이 보고싶네요. 시간이 많이 지나니까 떠오르기 싫었던 기억들도 지금은 그냥 웃을 수 있네요. 곡 잊어야 할것도 없고 그냥 가끔 생각하면서 지냅니다. 현재의 사람에게 충실해야지요, 시간 지나고 그러면 다른 좋은 사람 꼭 만날꺼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
정말 시간이 약이에요 저는 한두달 가더라구요. 울고불고 ㅠㅠ다시 안되겠냐고 매달려도 보고... 그러나 일년반이 지난 지금 그사람한테 온 전화 안받고 있습니다. 연애할 땐 보이지 않았던 그사람의 안좋은 점까지 다 정리가 되고 어쨌든 저랑 인연이 아니란 맘에 이젠 정말 만나고 싶지 않네요. 지금은 잔인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시간이 약이랍니다.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 아픈거에요.. 시간이흘러가는대로,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대로 놔두세요- 그사람집앞을 서성인다거나, 전화를걸어 목소리만 듣고 끊는 행동을 하더라도, 내가 하겠다는대로 놔두는게 가장 좋아요. 참고,, 누르고.. 버둥대는 마음을 묶어놓고 움직이지못하게 할순 없는거거든요.. 지금은 쓰리고 아파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씁쓸한기억뒤에 달달함을 느낄수있게되거든요..^^ 힘내세요!! Keep it up!!
저두 요번에 남자친구랑 헤어질때 정말 가슴이 막 타들어가는줄 알았어요..집에오면서 전철에서 창피하게 눈물 콧물 흘려가면서 울구..그리고 집에와서 하루종일 울었어요..오늘만 울자....그리고 담날 바뿌게 움직였죠(이게 젤 중요)..그니깐 생각이 덜 나더라구여..눈물이 자꾸 나올려구 해도 어제 실컷 울었잖아
하면서 참고...사람 많이 만나고 다니세요~~친구들도 마니 만나고..조은사람 만나면 금방 잊을실꺼예요..아직 그 조은 사람이 님 앞에 안나타난것 뿐이니깐
곧 나타나실께예요
20살때.. 사랑 잃구, 하루 쟁일 울다지쳐 잠드는걸..셀수도없이하다가..아르바이트를 빡시게했었죠, 한 6개월 알바를했는데.. 그러는 과정에 새로운 남자를 만나서 잊게되었어요. 결론은 사랑을 잊는 방법은 그사람을 추억하면서..
(왜냐면..한번 인연을 맺었던 사이라 잊혀질순없거든요..그냥 추억하는거죠..)
바뿌게 일을하세요.. 놀면 더생각나더라구요, 가끔노는것두물론좋지만요^^ 일하다가..나중에 새로운 남자를 만나면..자연스레 추억이되더라구요..바뿌게살고+새로운남자를 만날 기회가 오면 잊혀집니다..
전, 헤어지면, 충격과 슬픔이 크겟지만, 보통,, 헤어진후2-3일후에 새로운 사람을 찾아 사겼어요~ 그사람을 , 이용? 하는건 아니지만 , 새로운 사람으로 인해 // 전 남자를 잊을수도잇고 // 웃을수도있고,, 그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추억으로 변해// 슬프지도, 그립지도,, 뭐, 별로 그렇진 않던데ㅎㅎ;; 제 방법은 헤어지자마자 다른 남자를 사귀는 방법이예요ㅎㅎ;;
저두 남친이랑 헤어진지 6개월이 되가네요..헤어진지 두달도 안돼서 다른사람을 만나게 돼었어요..첨엔 그래 이 사람때문에 그사람이 잊혀지겠지 했는데 ..그게..안되더라구요..비교하게 되고..그 사람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인지 몰라도 정말 다른 사람 만나면서 맘속엔 그 사람을 품고 있기란...서글퍼요..
솔직히 지금도 가끔 헤어진그사람을 만나요..정말 그러면 안되는건데..
제가 정말 나쁜거죠..?나도 내맘을 어쩔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