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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찡한...방금 잇엇던 일...

6개월 글모음
작성 05.07.24 14:27:04 조회 818

26세 남-

세상살이에 바쁘고 그렇게 살다보니...
1시간 전에 어떤 문자가 왓엇어요..

(xx엄마디 . 문자 배웟디) 라는 간단한...........

문자가 왓는데 xx는 제이름이구요....
보낸분은 우리 어머니네요.....

첨으로 우리엄마에게 받은 문자라서 그런건지...

(참고로 어머니는 휴대폰 쓰신지 4년정도 되지만 문자쓰기를 못하셧죠)

아님...제가 멀리 혼자 떨어저서사는탓에 5월8일 어버이날도 잘 못챙겨드리는 것도 잇어서 그런지...그문자 받고 눈물이 좀 글썽이네요...

그래서 바로 전화를 드렷죠....옆의 병실에 같이 잇는 어머니 또래의 아주머니에게 문자쓰는법을 배웟다고 하더군요 문자를...딱히 써볼 상대가 저와 우리형이엿다고...같은 문자를 형에게도 보냇더군요

마춤법이 조금 틀렷지만...울컥 먼가가...평소에 못해드린게 너무 많아서 이제는 좀 더 잘해드려야지 하는생각이 듬니다....이생각 조차...3일을 안가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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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호호호
감동적이에요....ㅜ부모님께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드네요..ㅠ
05-07-24 14:51
지은님
저두 공부하고 있을때 [수험생이라죠;;] 엄마한테 문자왔을때 찡했어요.집중안되다가 갑자기 집중된다죠 ㅠㅠ ㅋㅋㅋ
05-07-24 19:55
달라이 마리
울엄만 문자잘쓰시삼!~~~ㅋ
05-07-2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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