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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거짓말하려니 너무힘들어요

치즈빙수 글모음
작성 19.09.15 18:56:29 조회 629

가슴하려고 서울갈 일정잡아놓고
엄마한테 서울여행갔다온다했는데
갑자기 서울을왜가냐길래 그냥이라고했는데
의심하는눈치고..서울서삼일동안 뻐팅기다
내려올건데 하고나서는 어떻게안걸릴지
걱정이태산이네요ㅠ진짜몰래하려니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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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건
쑹디쑹디
수술 반대하시는게 아니면 말씀드리는게 낫지않을까요ㅠㅠ 수술후 고생하실텐데ㅠㅠ
19-09-15 19:25
치즈빙수
작성자
[@쑹디쑹디] 절대반대할게뻔하세요
돈까지뺏길거라 못말하겠어요
19-09-23 19:32
마이크와조스키
가슴이시면 나중에 어차피 아실텐데 말씀드리면 안되나요...? 많이 반대하시는건가요? ㅠ 에구 고생이시네여
19-09-15 19:59
치즈빙수
작성자
[@마이크와조스키] 후드티입어도 티나는건가요
너무걱정이에요
19-09-23 19:33
peachhhh
어짜피 들통날텐데 등짝 스매싱 예상하고 하시는거죠?ㅠ
19-09-15 20:42
치즈빙수
작성자
[@peachhhh] 왜들통나는건가요ㅠ
후드티나 패딩입고있을건데 티나나요
19-09-23 19:33
두두실
하고나서는 안걸리니요?? 콘서트 간다고 하시요
19-09-15 22:39
치즈빙수
작성자
[@두두실] 하고나서는 뽕꼇다하면되지않을까요
일단 직후가문제에요
19-09-23 19:33
캔커피뚜껑
이왕 하실 거면 해버리고 저질렀다 하세요 허락보다 용서가 쉽습니다
19-09-16 02:08
치즈빙수
작성자
[@캔커피뚜껑] 명언이네요ㅠ걱정이에요
알면 진짜 집안난리날거에요
19-09-23 19:34
윤곽
하 저도 윤곽 수술 부모님이 절대 허락안하셔서
진짜 몰래할 기회 찾고있는데 머리 터질거 같아요
같이 아이디어 좀 생각해보실래요 ㅠㅠ
19-09-16 02:49
치즈빙수
작성자
[@] 저두요ㅜㅜ삼일동안뭐라고하면서
집에안들어갈지걱정이에요
19-09-23 19:34
현덩이
ㅠㅠㅠㅠ그냥 어머님한테 솔직하게 다 얘기하시는게ㅠㅠ
그래도 가족인데 신경써주시지 않을까요?
19-09-16 08:04
치즈빙수
작성자
[@현덩이] 절대안될거에요 코수술도
억지로해줬어요..
19-09-23 19:34
오아시수
어차피 몰래하시는거 잘되셨음 좋겠어요!
결과가 좋으면 어머님께서도 이해해주실거에요 ㅜㅜ
19-09-16 13:44
치즈빙수
작성자
[@오아시수] 감사합니다 수술이라도
만족스러웠으면 좋겠어요
19-09-23 19:35
지나스
가슴이면 수술한거 금방 티나지 않을까요? ㅠㅠ
19-09-17 15:44
치즈빙수
작성자
[@지나스] 추운겨울쯤에할거라
좀 큰옷입고있을건데 걸릴까요
19-09-23 19:35
무미닝닝닝
힘드시겠어요ㅠㅠ
저도 몰래하느냐고 심장쫄렸는데
붓기때문에 결국에는 다 들켰네요ㅠㅠ
19-09-17 21:52
치즈빙수
작성자
[@무미닝닝닝] 하 걱정이네요 제발안들키길
19-09-23 19:35
noonsusul
몰래하면 하고나면 티나지않나요..
19-09-17 22:55
치즈빙수
작성자
[@noonsusul] 네ㅠ다걱정뿐이에요
걸리면 진짜맞아죽어요
19-09-2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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