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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뻥 깠어요. -_-

sassy64 글모음
작성 05.09.09 00:54:54 조회 829

저 오늘 친구 만났는데..한.......네달정도?

그정도만에 되게 오랜만에 만난친구에요.

친구가 제가 눈 한건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언제 했는지는 모르는 친구거덩요.

막 제 눈보면서..진짜 자연스럽다..우아 이쁘다.

이러길래...갑자기 으쓱! 하는거에요.

그러더니 친구가..한지 얼마됐냐고 하길래..

괜시리 빠른 시일에 이뻐졌다는걸 얘기해주고 싶어서..

세달 좀 넘었으면서..

"두달 정도 됐어" 이랬어요.

친구가.." 우아...진짜 빠르게 이쁘게 잘됐다.. 부럽다"

전 점점 으쓱했어요..

그래서 뻥쳤어요.ㅠ_ㅠ

저 나쁜 띠리리~ 이죠?

친구야...... 으쓱하고 싶어하는 날 용서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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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sy64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14건
으헤헤
으쓱으쓱짤랑짤랑쭈욱쭈욱~
으쓱으쓱짤랑짤랑쭈욱쭈욱~
쭈욱쭈욱~쭈쭈쭈~~쭈욱쭈욱~쭈주주~머리리데구구룽~
폴짝뛰었다가`~데구구구구구링~
용.서.하.겠.소.낭.자.-_-;
05-09-09 01:46
jjanggoo
ㅋㅋㅋ 잘하셨어용~그런 맘 너무 이해해요~!!
05-09-09 02:46
ez
뭐,안했다고 거짓말한것도 아니고 그런것쯤이야 ㅎㅎ
05-09-09 03:09
은선-♡
ㅋㅋㅋ 언니 웃겨 ㅋㅋ
05-09-09 08:05
iversonshi…
난 어제 오마이치킨에 치킨사러갔는데...아주머니랑 친한데..
오랜만에 가니깐 웃으면서 오라시더니..너 눈했지 ..그러는거에여@!ㅋㅋ
걸렸다 싶어서..ㅋㅋ 웃으면서 왜요 이뻐요?ㅋㅋ 그랬더니..
눈이 왕방울만해졌대요!ㅋㅋ
쌍꺼풀말고 다른것도했냐길래...
쌍꺼풀하나 했을뿐인데...라고말한정도의 센스~!ㅋㅋㅋㅋㅋㅋㅋㅋ
05-09-09 10:06
sassy64
작성자
으헤헤님 용서해주셔서 감사하옵니다..성은이 망극데쓰.ㅎㅎㅎㅎㅎ
짱구님 이해하시죵?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그진말 했잖아유~ㅋㅋㅋㅋㅋ
ez님 이해해 주시니......좋삼~~^-^ 아웅..나만 이런줄 알았는데..ㅎㅎㅎㅎ
은선..좋아? 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말해놓고도 맘 불편했어..ㅋㅋ 열라소심.ㅋ
iversobnshin님 와우!! 눈 대따 이쁘게 되셨나부다.. 나두 순대아줌마가 알아보셨었는데..ㅎㅎㅎㅎ 어머! 언니 이뻐지느라 그동안 안왔는구나.!! 막이러고.ㅋ
05-09-09 11:40
2005년의꿈
정말 머 그런것쯤이야ㅋㅋㅋ 근데 님 너무 기여우세여 감자탕은 이제 고만 자제를..^^ㅋㅋ
05-09-09 11:42
sassy64
작성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탕ㅎㅎㅎㅎㅎ 보셨군요.^^
05-09-09 11:46
으헤헤
감자탕 맛있는대~~감자탕은 머니머니해두~~~쏘주가 같이들어가야~~>_
05-09-09 12:17
sassy64
작성자
오늘 또 감자탕 머그까? 미쳐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05-09-09 12:47
으헤헤
한명은 치킨 일명 닭사마...
또한명은 감자탕 일명감사마...
아여자분이시니깐.감히메~
한.글.로.재.해.석.해.보.면..
닭님과감자공주....랍니다....*^^*
오늘의 상식끝~
05-09-09 17:14
sassy64
작성자
감자공주....읔. 돼지공주 아닌게 다행..휴~ 다행이다..히히.
05-09-09 22:38
미스킴
어머 저랑똑같애요..ㅋㅋㅋㅋ 저도 한지얼마나됏어? 음..한달? 막이러는데..ㅎㅎ
05-09-10 01:05
sassy64
작성자
아..나두 이제 한달이라고 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09-1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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