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구면 오히려 자신이 그거에 대해 말하지 않는한 말하지 않는게 맞지 않을까요?
장난이여도 한번이면 이해할수 있지만 생각이 있으면 그렇게 하지는 않을겁니다.
뭐 물론 평소 눈치가 없거나 직설적인 화법의 친구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고 수술 후 그런식으로 대한다면 그런 관계는 썩 좋지 못한다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컴플렉스를 개선하고자 해서 수술을 진행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 다시 컴플렉스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친구면
오히려 흔들리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