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양 반가워요 ㅎㅎ
난 대략 78일째 된 거 같은데 상태가.. 지금은 좀 괜찮네요. 밤이라 그런지 ㅎㅎ
근데 오른쪽 눈이 붓기가 더 통통함ㅠㅠ 아직도 짝짝이 붓기 ㅠㅠ
계속 모자 쓰고 다니다가 3월부턴 쌩얼로 다니고 있어요~ ㅋ
전엔 모자 쓰고 전철에서 눈감고 편히 잤는데
이제 눈 내리깔면 티날까봐 눈 부릅; 뜨고 다니느라 눈이 피곤해요 ㅋ
전철에 앉아서 계속 눈 뜨고 있으려니 시선을 어디다 둬야할지도 모르겠고 ㅋ
언제쯤 자연스럽게 다닐 수 있으려나...
아 그리고 남들이 괜찮다고 하면 그냥 안경 벗고 다녀요~
전엔 누가 볼까봐 모자로 열심히 가리고 다녔는데
이젠 별로 티 안 난다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그냥 맘이 편해졌어요~ 볼테면 봐라..는 식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