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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나루토 글모음
작성 06.03.19 08:39:05 조회 954

이건 실화입니다...

어제 잠을 자다가,,,

가위 같은걸 눌렷습니다,, 몸이 빙긍빙글 돌더니

막주위에서 웃음 소리 비슷한게 들리더군요...

근데 이게 꿈이아닌거 같아 가 깰려고 막 하는데

결국 한번 깻지요...

또 잣는데 이번에도 숨이 답답하고 그래서 깰려고
눈을 살짝떳는데 앞에 희미한얼굴같은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다시 감았습니다,,,
이상한 웃음소리도 들리구요,.,...
아 진짜 소름끼쳣어요

그러다가 눈을 또 살짝 떳는데 엄마가 있더군요
아아아아~ 희미하게 엄마가 보여서 엄마를 불렀어요
엄마가 오더니 손으로 일으켜주더니,,
다시 사라졋어요

그러면서 다시 잔듯한데 또 자면서 계속 제가
아 ~ 아아~ 그니까 계속 소리를 질럿네요
컴퓨터를 하고계시던 엄마가 결국나와서 괜찮니? 해서 깻어요

근데 소름끼치는건,,, 엄마가 처음나왔다는거에요
자꾸 내가 소리를 내길래 한번 나와봤다는거에요..
그럼 나한테 손뻗어준 그 사람은 누구엿을까요...
이것만큼은 생생햇는데...
식은땀 엄청나오더군요... 후우~

근데 더 걱정되는건 일어날려고 하면서 눈에 힘을
많이 줬는데 괜찮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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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꽃미녀사무관
가위는 아니고 악몽같네요~ 가위 눌리면 목소리가 밖으로 안 나온다고 하던데.. 저도 그랬거든요~ 바로 옆에 할머니가 주무시고 계셔서 할머니를 불러서 저 좀 깨워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소리가 목구멍 밖으로 안 나왔어요; 그리고 가위 눌리면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가 없었구요(손 하나 까딱만 해서 움직일 수 있게 되면 가위 풀림 ㅋ) 또.. 눈을 감고 있는데도 제가 누워있는 방안 모습이 다 보였어요;;;; 저같은 경우는 소복입은 처녀귀신-_-같은 게 누워있는 제 몸 위에 올라앉아서 제 목을 조르고 있는 느낌이었는데;; ㅋ 첨에 가위 눌렸을 땐 어찌나 무섭던지..
그 다음엔 외국귀신-_-한테도 눌린 듯? ㅋ 남자 두명 목소리가 귓가에 들렸던 것 같은데 저한테 뭔가 화가 난 것처럼 욕하는(?) 것 같은 억양으로 막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근데 영어도 아니고 이건 뭐..; 어느 나라 말인지도 모르는 말-_-(강한 발음이 왠지 막연히 독일사람인가.. 하는 생각만 들게 했죠 ㅋ)
한 번 눌린 뒤로는 가끔 한 번씩 또 눌리곤 해서 나중엔 이제 무섭지도 않을 정도까지 됐었는데.. ㅋㅋ 생각해보니 안 눌린지 한참 된 것 같네요~
요샌 아무리 피곤하고 심신이 쇠약해져 있어도 가위 안 눌림 ㅋㅋ
그리고 눈에 힘 준 거는 부릅뜨기 한 셈 치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06-03-19 10:02
isfwasgj
헉; 완전 글 읽다가 소름끼쳐요;;;;;;; 저도 살짝 눌려본적 있는데; 한창 꿈꾸고있는데; 왜 그런거 있짢아요; 어떤 어린남자애가 나한테로 다가오는데; 사람이 아닌게 느껴지는거요;;;;; 근데 그애가 다가오더니 내 허벅지쪽을 확 잡았는데 거기만 잡았는데 완전 걔 손아귀로 몸 전체가 확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화들짝 깼는데;;;;;;; 아직도 누가 잡고있는 느낌이 허벅지에 선명한거예요;;; 다행히 그때 불 켜고 잠든거라서;; 크게 무섭진 않았는데;;; 허벅지를 누가 계속 잡고있는 그 힘이 느껴지고;; 몸은안움직여지고;; 결국 새,끼손가락 하나 막 움직이니까 그 힘이 다 사라지면서 풀렸어요~ 근데 뭐 악몽 워낙자주꿔서; 가위는 거의 첨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별로 크게 무섭진 않더군요=_ =ㅋㅋ
06-03-19 11:52
삼겹살먹고파ㅠㅠ
아~~ 가위 !! 저는 고3때 두달 연달아 가위 눌린적 있었습니다!! 살 쫙쫙 빠졌었죠!! 근데 하도 숙달되서 그런지 지금 가위가 눌려도 그려려니 합니다!! 아~~~눌린거구나~~ 그냥 그런생각만 들어요~~ 넘 무서워하지마세요~~^^
06-03-19 12:54
미스킴
헉. 저도 옛날에 그랬던적있었어요.
제가 울고있는데 아빠가 분명 나를 흔들어 깨웟는데.. 아빠가 그런적 없으시다고; 암튼 무서우셧겠어요 ㅠㅠ;
06-03-19 22:17
꽁지♡
한번도 가위안눌려바서 궁금하당 ㅠㅠ
06-03-20 01:01
허시미인♥
어우...밤에 읽으니까 무섭네요..전 한번도 안눌려봐서 모르지만 별로 경험하고 싶진 않네요~ 자다 젤 놀랄때가 움찔할때,,;;; ㅎㅎ
06-03-20 21:44
나루토
작성자
아하하! 그날이후로 무서워서 엄마랑 같이자요 ㅋㅋㅋㅋㅋ

06-03-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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