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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마음이너무안좋아요..

이뿌니가되고파 글모음
작성 06.10.18 23:18:58 조회 1,014



안녕하세요 전 7월말에 수술을받았어요
엄청유명한 성형외과에서 성형을받았어요.
성형을 받기전에도 이쁜외모였답니다.
그러나 욕심이 화를부르더라구요...
물론이뻐지긴했어요 하지만 예전에 그느낌은 전혀찾아볼수가없네요...
전정말 연예인같은얼굴이 같고싶었어요..
수술은 너무잘되었지만 예전에 그느낌을..
높친것같은아쉬움...
그러한 성형후유증으로인해서
이젠 정신과치료까지받고있어요..
우울증에 대인기피증이라네요...
어딜나가도 이쁘단소리는듣지만 제자신의 만족도가 떨어지더라구요...
전성형하는데 560만원이라는 큰돈이들었어요..
부모님도 선뜻 내어주셧죠..
하지만 이렇게까지상황이되다보니
부모님앞에서 울수도없더라구요..
아버지께서는 다시 돈주고 예전의 얼굴로 돌아가서
니마음이 편해진다면 좋으련만
이라고 말씀하세요..
하루에도 수천번씩기도드려요 제발 7월달로되돌아가고싶다고... 정말 내가욕심이 지나쳤다고..
정말 성형하실분들은잘선택하세요
수술의 잘되고를 떠나서 자신의 얼굴의
매력이 사라진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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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힘내세요.
06-10-18 23:38
힘내세요...
06-10-18 23:59
시간을두고 기다려보세요.. 7월말이면 얼마안됬잖아요..원래 수술한사람들보면...눈도,코도.. 시간지나면 조금씩 작아지고 낮아지고 자기얼굴이 결국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시간지나면 괜찮을거에요 힘내요~
06-10-19 00:27
맞아요...자기 본판이 시간이 지날수록 나와요....
06-10-19 00:53
세달도 안됬는데 너무 성급하신거 아닌지요? 남들은 그 시간이면 붓기도 채 다 안빠져서 성형 결과도 보기 힘들다고 하는때로 알고 있는데요.. 저도 성형하면 한 다섯,여섯달 정도는 느긋히 기다리려고 하고요.. 성형은 잘 되신거 같은데 지금은 자리잡아가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좀더 기다려보세요.
06-10-19 02:21
ㅠㅠ 힘내세요
06-10-19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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