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2,3개월 안에 10키로 뺐어요,,,주위 사람들이 다 놀래요...
전 원래 살안찌는 체질인줄 알고 살다가 몇년전부터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만 결국엔 60키로 가까이 까지 쪘었어요...ㅠㅠ
그러다 제 친구중에 한명이 주사로 살뺐다 그러길래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집에서 가까운곳이 있길래 한달반정도 다녔나?암튼 식욕 억제 약 지방분해 약 처방받아서 먹고 주사 맞고 그러다가 다 빠졌네요....근데 그때 약 먹기 전부터 식욕이 없어서 많이 먹지도 않았었구 꼭 주사 땜에 살이 빠진건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암튼 주사 맞으러 다닐때는 체지방 몸무게 등 주사 맞아가면서 젤때 보니 빠지긴 하던데...
그리고 그때 밥은 반공기씩 하루에 세번 먹을려구 애썼구요...술마실때도 원래 안주 많이 먹는데 안주는 과일종류로 먹고 암튼...어쩌다 보니 다 빠졌네요...
살이 빠질때가 되서 술술 빠져 준건지....
그리고 그 당시 티비 보다가 서울대 무슨 박사 있는데 그사람 책도 낸 사람인데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암튼 살빼는 책이구요...그사람이 티비에서 살을 뺄러면 이렇게 해야한다...라고 아침 방송에 나와서 했었는데 그때 그거 보면서 그사람이 가르쳐 주는거 다 메모 해 가지고 좀 따라 했었죠...밥이든 간식이든 뭐든 여태까지 먹어온 그대로 먹되 무조건 반씩 먹어라...그리고 운동으로선 살을빼는게 아니거 몸을 유지하고 건강을 위한 것이지 운동만으로 살을 뺄수 없다 등등....그 티비 본것도 많은 도움이 된거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