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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수술 허락 맡았네요,,,

쿠키쿠키2 글모음
작성 07.11.22 21:57:18 조회 913

휴,,안녕하세요,, 결국 허락 받았네여;;

아버지께서,, 남자가 무슨 수술 이냐고 하시길레..

알바하면서 수술 하려고 돈 벌었다고..등등 스트레스 받은거 애기 하니까..나중에 눈물이 나오더군요...

결국 눈 수술 허락맡았어여.. 아 코수술도 하고싶은데...

아버지께서.. 눈 수술만 하래요..군대 갔다와서.. 코 하고 턱 수술 뭐 다 뜯어 고쳐주신다고;;-_-;

휴,, 힘들었지만;; 승낙 받으니 기분은 좋네여;;ㅎ;

아...낼 상담예약 전화나 좀 해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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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니트
수술성공하시길바래요! ^^
07-11-22 22:26
모모양
헉; ; 저두 코고쳐달라그러면서 정말 서럽고 눈물나고 ㅠ
불효를 저지르는 기분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수술잘되길 바래요~!
07-11-23 22:02
루니아스
코랑 턱은 군대갔다 와서 하시라는 아버님말 들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군대가서 코 잘못건드려서 큰일나면 어떡해요
안그래도 코는 수술하고나서도 사람들이 되게 예민해하던데 비뚤어지거나 보형물 튀어나올까봐,,
일단 눈만 하시구 나중에 코랑 턱하셔도 늦지않아요 파이팅~
07-11-2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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