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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더위를 먹은건지..

hyesun 글모음
작성 15.08.09 21:47:39 조회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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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더위에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ㅠㅠ
저는 요즘 하루에 한끼도 겨우 먹는거같아요..
원래 고기를 되게 좋ㅇㅏ해서 하루에 한번은 꼭 고기를 먹는데
요즘 고기도 안넘어가고 자꾸 울렁울렁이고 토할거같고..
밥먹으려하면 잘 넘어가지도 않고 먹기도 싫어요.. 괜히;
더워서 짜증지수도 불쾌지수도 높고...
아니 뭐 다이어트는 저절로 되는거 같아서 좋은거 같긴 한데
이게 마냥 좋은거만 같지는 않아요ㅠㅠ
혹시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아 뭐가문젠지.. 후
엄마는 더위먹어서 그런거 같다는데 이거 쓰고있는 지금도 울렁이고 어지럽고 그래요..
머리도 지끈지끈+-_-+ 여러분은 아무탈 없이 여름 잘 보내시길 ㅂㅏ래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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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힙합라임
주소복사
요즘 진짜 덥죠 ㅠㅠㅠ... 날씨가 사람 잡는거 같아요 ;
선풍기로도 부족하고 에어컨 필수가 된듯...ㅋㅋㅋ
완전 입맛도 없고 축 쳐져서 피곤하기만 하네요 ㅜ
15-08-09 22:08
hyesun
작성자
주소복사
[@힙합라임] 왜이렇게 음식만보면 울렁이는지.. 그렇다고 뭐 사고일은 있을만한 일이 1도없는데ㅜㅜ 왜이러는지..
더위먹은게 분명한거같아요... 하 빨리 가을이 왔으면ㅠㅠㅠ
15-08-11 23:36
곰순이곰돌이
주소복사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ㅠㅠ
땀을 많이 흘려서 살이 빠지는거 같다가도
그만큼 또 먹고 날이 더우니 자꾸 시원한데 앉아만 있게되서 딱히 다이어트 효과도 없는거 같고 ㅜㅜㅜ 휴
15-08-09 23:18
hyesun
작성자
주소복사
[@곰순이곰돌이] 으으으.. 그래도 어제부터 좀 선선한거 같아서 그건 좀 좋은거같은데ㅠㅠ
왜이리 음식만보면 먹고는 싶은데 울렁이는지.. 후..
15-08-11 23:36
탱탱한오리
주소복사
이런 날씨일수록 몸보신 제대로 해줘야되는거같아요 ㅠㅠㅠ
기력이 딸린다고 할까 .... 땀을 너무 많이 흘리니까
금방 지치네요 ㅜㅜ 얼른 날씨가 시원해졌으면 좋겠어요.. 휴
15-08-09 23:50
hyesun
작성자
주소복사
[@탱탱한오리] 몸보신이나 해야할까봐요 정말!!!!!!!!!!!!!!! 오랜만에 장어나 먹으러 가야겠어요.. 하
15-08-1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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